장춘자동차직업기술대학 설립, 올해 첫 본과생 모집

현재 본과 전공 6개, 전문대학 전공 33개

현판식 

장춘자동차직업기술대학 설립 대회가 지난 4월 18일 오후 본교 붉은기자동차브랜드봉사중심에서 거행되였다. 

장춘자동차직업기술대학은 동북지역에 선 첫 공립 직업 본과 대학으로서 길림성에 직업교육 본과 대학이 없던 력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장춘자동차직업기술대학은 ‘14.5’기간에 설립된 전국 첫 직업 본과 대학이다. 학교의 전신은 1952년 중국제1자동차공장에서 세운 장춘자동차기술학교로서 새 중국에서 자동차공업 인재를 전문 양성하는 첫 학교였다. 학교는‘자동차 산업 발전에 봉사하고 사람의 전면 발전에 봉사한다’는 운영 리념에 따라 생산, 교육, 과학, 도시 융합 창조 혁신 발전을 적극 탐색하면서 전기의 준비사업을 거쳐 금년 1월 교육부로부터 장춘자동차직업기술대학 설립을 비준받은 것이였다. 

장춘자동차직업기술대학은 현재 6개 본과 전공에 33개 전문대학 전공을 두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학생을 모집하는 본과 전공으로는 신에너지자동차공정기술, 지능네트워크자동차공정기술, 로보트기술, 자동차봉사공정기술, 물류공정기술, 기계설계제조및자동화 등 6개 전공이 있다. 

/장춘도시석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