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종교의 중국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종교와 사회주의 사회의 상호 적응 적극 인도해야
[북경 9월 29일발 신화통신] 29일 오후, 중공중앙 정치국이 우리 나라 종교의 중국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제22차 집단학습을 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은 학습을 주재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력사적 경험을 총화, 운용하고 우리 나라 종교사업의 실제에 립각하여 체계적 관념을 강화하고 체제의 규범화 건설을 강화하며 종합치리를 강화하고 기층의 기초사업을 강화하며 우리 나라 종교의 중국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종교와 사회주의 사회의 상호 적응을 적극 인도해야 한다.
중앙통전부 종교연구중심 주임 장훈모 동지가 해당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건의를 제기했다. 중앙정치국의 동지들은 설명을 참답게 청취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습근평은 설명과 토론을 청취한 후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 당은 종교사업을 국정운영의 중요한 위치에 놓고 우리 나라 종교의 중국화 방향을 견지하는 등 일련의 새로운 리념, 새로운 조치를 선명하게 제기했으며 종교사업의 체제와 기제를 보완하고 종교사업의 법치화 수준을 제고하여 새시대 종교사업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했다. 력사와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우리 나라 종교의 중국화를 부단히 추진해야만 종교의 온화, 민족의 화목, 사회의 조화, 국가의 장기적 안정을 촉진할 수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나라는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사회주의 국가로서 종교와 사회주의 사회의 상호 적응을 적극적으로 인도하는 것은 필연적 요구이다.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선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종교계 인사와 종교를 믿는 대중들이 정확한 국가관, 력사관, 민족관, 문화관, 종교관을 확고히 수립하고 ‘다섯가지 인정’을 끊임없이 증진하며 자각적으로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뛰여들도록 인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나라 여러 종교들은 언제나 중화대지에 뿌리를 박고 중화문화에 침윤돼야만 건전하게 전승될 수 있다. 5000년의 중화문명에 뿌리를 내리고 우리 나라 종교와 중화 우수한 전통문화의 상호 융합을 추동하며 종교계 인사와 종교를 믿는 대중들이 중화문화에 대한 동질감을 증강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종교계가 주동적으로 역할을 발휘하고 자기 변혁을 하도록 불러일으키는 것은 우리 나라 종교의 중국화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종교계가 교의와 종규, 관리제도, 례의관습, 행동규범 등 면에서 중국특색을 구현하고 시대적 요구에 적응하며 자기교육, 자기관리, 자기제약 수준을 제고하도록 지지하고 인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법에 따라 종교사무를 관리하는 것은 종교분야의 각종 모순과 문제를 정확하게 처리하는 근본적인 방법이다. 관련 법규와 정책을 보완하고 법치 선전교양을 깊이있게 전개하며 엄격한 집법을 추동하여 종교사업의 법치화 수준을 확실하게 제고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당위는 종교사업에 대한 령도를 강화하고 새시대 당의 종교사업 리론과 방침, 정책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전략성, 기초성, 현실성 문제에 대한 연구를 심화하고 종교사업 대오의 건설을 강화하며 기층의 토대를 잘 다져 우리 나라 종교의 중국화를 추진하는 합력을 가일층 형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