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배치를 가속화하고 기반시설을 보완하여
고품질발전의 새 동력에너지와 새 우세 구축해야
6월 16일, 길림성 당위 서기 황강은 연변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에누리 없이 실행하고 길림 특색의 현대화 산업체계 구축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고'15.5'전망계획을 참답게 편성하고 산업배치를 다그치며 기초시설을 보완하고 길림의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와 새로운 우세를 구축하여 충분한 취업을 더욱 잘 촉진하고 군중의 소득증대를 이끌어야 한다.
6월 16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연변에서 조사연구를 진행, 고속철을 타고 연길시로 가는 도중에 길림성 철도'15.5'전망계획사업을 전문적으로 연구했다.
황강은 철도 건설 상황에 깊은 관심을 돌렸다. 고속철을 타고 연길시로 가는 도중에 그는 중국철도 심양국그룹의 회보를 진지하게 청취하고 우리 성의 철도 ‘15.5’전망계획사업을 전문적으로 연구함과 아울러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려면 반드시 교통선행을 견지해야 하며 중점적으로 철도건설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합간선(京哈干线) 길림 구간 등 주요선로의 속도를 될수록 빨리 시속 350킬로메터로 향상시키고 장춘-사평-료원-통화, 연길-장백산, 돈화-목단강 등 선로를 우선적으로 건설해야 하며 치치할-통료, 장춘-통료, 훈춘-동녕 등 선로는 될수록 빨리 전망계획에 포함시켜 동북도시군을 더욱 잘 련결시켜야 한다. 룡가역(龙嘉站) 종합교통 환승중추 전망계획을 참답고 세밀하게 잘하여 여러가지 교통방식이 질서있게 련결되도록 해야 한다. 낡은 철도와 관광 전용선의 수소에너지화 개조를 다그쳐야 한다. 개혁의 사고방식으로 일을 추진하고 규칙을 지키면서도 혁신적 돌파를 하며 구체적인 실시계획을 될수록 빨리 형성해야 한다. 고속철도의 건설과 운영은 당지 종업원을 우선적으로 모집하여 충분한 취업을 더욱 잘 이끌어야 한다.
황강은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인삼제품 생산 정황과 2기 생산확대프로젝트 건설 진전을 현지 시찰하고 계속하여 혁신연구개발 강도를 높이라고 기업을 격려했으며 연변이 오문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인삼가공기업의 ‘대외진출’을 지지하라고 요구했다. 룡정탄소섬유첨단기술산업단지 프로젝트현장에서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산업이 기후를 형성하려면 장기적인 축적이 필요하며 상 하위의 협동에 초점을 맞추고 기업이 산업사슬을 형성하도록 적극 유치하여 더욱 완벽한 산업생태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6월 16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연변에서 조사연구를 진행, 룡정 삼합 고목커피역참에서 대학생 서부계획 자원봉사자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G331변경개방관관광 대통로 건설이 한창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황강은 도로, 제방 등 시설건설상황을 자세히 살펴보고 알아보면서 관련 부문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성은 곧 장마철에 진입하게 되는데 관련 지역과 부문은 반드시 사전에 홍수방지, 위험대비, 재해구조 제반 준비를 잘하고 G331 선로의 기반보강, 석롱(石笼) 비탈 보호 등 건설진도를 다그쳐 시련을 이겨낼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청렴공정을 구축해야 하며 교통, 수리 등 부문의 간부들이 '늘 강가를 걸으면서도 신발을 젖히지 말아야 한다.' (常在河边走,都不准湿鞋) 룡정삼합통상구에서 황강은 연변에서 대외무역경제를 확대, 강화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해 이곳에서 조사연구를 하면서 황강은 부근의 몇그루의 고목을 잘 보호하고 변경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라고 현지 부문에 요구하였다. 다시 이곳을 방문했을 때는 이미 고목 커피점이 새로 건설되여 있었고 유명한 인기명소로 되였다. 황강은 업주들이 경영을 잘 하여 관광객들에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를 제공해 주라고 격려했다. 그는 또 대학생 서부계획 자원봉사자들과 친절하게 교류하면서 그들이 길림성을 더욱 깊이있게 료해하고 흥변부민과 변강안정에 아이디어를 많이 내고 기여하기를 희망했다.
6월 16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연변에서 조사연구를 진행, 연변의 '15.5'전망계획편성사업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다.
조사연구과정에 황강은 연변의 '15.5'전망계획편성사업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연변의 고품질발전 잠재력은 거대기에 전략적으로 사업을 도모하고 배치하는데 능해야 하며 담력이 좀 더 크고 동작이 좀 더 실제적이여야 하며 문제를 더욱 잘 해결하고 병목을 돌파하여 내생동력을 한층 더 불러일으켜야 한다. 첫째, 현대화산업체계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풍부한 자원을 잘 사용하고 활용하여 경영환경을 한층 더 최적화하고 더 많은 기업 투자를 유치해야 한다. '대두만강 창의'의 실시에 립각하여 중-로 기업이 경제무역왕래를 강화하고 문화관광협력을 심화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교통부문은 개방의 '개척선봉'(开路先锋)이 되여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내의 철도, 도로, 수로 등의 운수통로를 원활히 하고 상호 련결과 소통을 촉진하는 '선수'(先手棋)를 잘 두어야 한다. 상무부문에서는 상품 공급원을 잘 조직하여 통상구의 화물 집화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한다. 둘째, 력사 문화의 내포를 깊이 발굴해야 한다. 고구려, 발해국의 이야기를 당당하게 잘 들려주고 다양한 문화관광제품을 더욱 많이 개발하여 문화관광의 '치례적인 것이 많고 실제적인 것이 적은'(面子上的东西多、骨子里的东西少)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동질화 발전을 피해야 한다. 셋째, 민족단결과 진보를 촉진해야 한다. 사상정치의 인도를 대대적으로 틀어쥐고 여러 민족 군중사업을 인내심을 가지고 세밀하게 잘 잘하며 '민생기초를 보장'(管肚子)하면서도 '사상문화건설'(管脑子)을 강화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한층 더 확고히 다져야 한다.
호가복, 리위, 류개가 조사연구에 참가하였다.
/길림일보
编辑:최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