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부터 10일까지, 20여년만에 2026년 전국룡주선권대회(全国龙舟锦标赛)가 사천성 락산 오통교구 용사강 수역에서 재개되여 다시 한번 전국 최고 수준의 룡주성회가 펼쳐졌다.
이번 경기는 국가체육총국 사회체육지도중심과 중국룡주협회가 주최했으며 전국 32개 최정상 팀, 700여명의 선수들이 한자리에서 기량을 겨뤘다. 길림성은 동북전력대학과 북화대학 두대표팀을 선발하여 출전시켰으며 건아들은 용사강에서 파도를 가르며 투혼의 자세로 길림성 룡주운동의 실력과 청춘의 풍모를 과시했다.
전국룡주선수권대회는 국내에서 력사가 가장 오래되고 규격이 가장 높은 룡주 경기로서 20여년만에 다시 전국적인 룡주 경기 열기를 불러일으켰으며 이번 경기는 동시에 국가집중훈련팀 선발 기능을 담당했다. 연구를 거쳐 우리 성은 동북전력대학과 북화대학이 길림성을 대표하여 출전하도록 확정했다. 두개 대학의 룡주팀은 다년간 룡주 운동에 깊이 몰두하였고 탄탄한 경기 토대와 풍부한 대회 경험을 갖추고 있어 길림성 룡주 분야의 선도적인 력량이다.

경기기간, 동북전력대학과 북화대학 대표팀은 강적을 두려워하지 않고 파도를 가르며 각각 100메터, 200메터, 500메터 직선 코스 경주에 참가했다. 강 위에서 선수들은 동작이 정연하고 일치했으며 노날이 물에 들어갈 때는 힘차고 물에서 나올 때는 신속했다. 고조된 북소리에 맞춰 파도를 가르며 전진하는 그들의 매번 노젓기는 단결, 협력하는 룡주 정신을 드러냈고 매번 질주는 길림 건아들의 분발하는 자세를 보여주었다. 두대표팀은 길림성을 위해 6금 6은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는데 그중 동북전력대학이 3금 3은, 북화대학이 3금 3은을 획득했다.
이번 출전은 길림성 룡주팀이 여러해만에 전국 최고 룡주 경기장으로 돌아온 중요한 계기일 뿐만 아니라 전 성 룡주운동의 전승, 발전과 경기 수준 향상의 생생한 구현이다. 향후 길림성은 이번 경기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룡주 운동의 발전을 추진하고 더 많은 우수한 룡주 인재를 양성하며 룡주 정신이 길림 대지에서 횃불처럼 이어져 계승 발전되도록 할 것이다.
/길림일보
编辑:정현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