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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남현, 겨울철 어렵문화활동 개최

오건      발표시간: 2026-01-18 21:24       출처: 吉林日报 选择字号【

일전, 겨울철 어렵문화행사가 휘남현 단림진 동승낚시터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행사는 동북지역의 전통 어렵문화를 중심으로 농업 특색, 향촌 문화관광 자원, 년말 소비를 깊이 융합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몰입식 체험을 제공했다.

오전 10시경, 어민들이 그물을 끌어올리자 겨울철 어렵문화행사가 정식으로 가동했다. ‘두어(头鱼)’가 수면 우로 나타나자 현장의 분위기는 순간 달아올랐다. 몸집이 크고 비늘이 반짝반짝 빛나는 두어는  힘차게 꼬리를 흔들며 활기를 과시했다. 그물이 점차 조여들자 신선한 물고기들이 수면 우로 튀여 올랐고 시민과 관광객들은 이 순간을 휴대전화로 기록하기 바빴다.

“두어를 락찰하는 것은 ‘매년 풍요로움’을 기원하는 동시에 휘남 지역의 특색 농업과 향촌문화관광의 발전에 대한 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휘남의 우수한 농산물과 독특한 민속문화를 체험하길 바랍니다.”고 경매 락찰자 장청리가 말했다.

문화를 매개체로 민속체험, 친자오락, 미식탐방, 특산품 전시 및 판매 등 5가지 특색 내용을 일체화한 이번 어렵문화 현장은 겨울철의 정취를 충분히 선보였다.

빙설오락구역에서는 거대한 인삼인형 눈조각물, 미니 빙상 미끄럼틀, 아이스 컬링 등 다양한 놀이시설들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을 제공했다. 민속문예공연구역에서는 전통 절목과 특색 샤면(萨满)무용이 련이어 공연되였고 다채롭고 화려했다. 민속음식체험구역에서는 선어연(鲜鱼宴), 옥수수전 등 전통 음식들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민속장터구역의 쌀, 호두기름, 꿀 등 당지 특산물과 서예 작품, 특색 공예품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일곽식 ‘음력설 준비’를 제공했다.

관광객 왕혜걸은“올해 처음으로 겨울철 어렵행사에 참가했다. 현장 분위기는 활기차고 즐거웠다. 풍부한 빙설오락 활동이 있을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민속공연도 있었고 아이도 신나게 즐겼다.”고 전했다.

휘남현은 문화, 관광의 융합을 통해 향촌진흥의 새로운 동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동시에 민속문화, 농경문화를 향촌관광과 깊이 점목시켜 문화자원을 발전의 우세로 전환하고 농업문화관광의 사슬을 부단히 확장하며 문화관광산업의 번영발전으로 향촌진흥에 부단한 활력을 주입하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정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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