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장춘시공안국 경무기능훈련기지에서 ‘모두가 참여하는 반테러, 함께 만드는 평화’라는 주제로 반테러 선전교양주간 개막식과 장춘시 반테러 선전 경찰시설 개방일 행사가 진행되였다.

개막식에서는 800여명의 각계 대표가 2025년 길림성 반테러 업무 관련 동영상을 시청했다. 성반테러업무지도소조 책임자가 자원봉사자들에게 기발을 수여하였고 모든 자원봉사자는 엄숙히 선서를 했다. 이어 자원봉사자 대표가 립장 표명 발언을 했다. 성반테업무지도소조가 여러 지역과 부문에서 반테러업무에 대한 책임을 확실히 리행할 것을 강조했으며 엄격한 단속과 강력한 태세 유지를 통해 반테러와 안정 유지를 위한 인민방어선을 확고히 구축할 것을 호소했다. 참석한 지도자들은 함께 버튼을 눌러 반테러 선전교양주간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경찰시설 공개 행사에서 각계 대표들이 반테러 장비 전시, 특수 차량 전시, 반테러 비상 대응 훈련 및 반테러 경찰관의 격투훈련을 관람했다.

올해 《중화인민공화국 반테러법》 시행 10주년을 맞이하여 국가반테러판공실의 지침에 따라 길림성에서 일주일간 반테러 교양이 실시된다. 선전기간 동안 여러 지역에서는 생방송, 온라인 강의, 청년 자원봉사와 관련된 법률 선전 등을 통해 학교, 기업, 기관, 사회구역 및 가정에 이르기까지 교양을 확산할 예정이다. 길림성에서는 대중의 참여를 유도하여 모두가 테러를 인식하고 예방하며 대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문가와 대중이 함께하는 포괄적인 반테러 및 예방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오건기자, 사진 성공안청
编辑:유경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