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 시대의 충성답안 받칠 것

12월13일 오전 10시, 제12번째 남경대학살 조난자국가추모식을 맞아 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는 인민경찰들을 조직하여 30만명의 희생 동포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추모식 이후, 경찰들은 ‘력사를 명기하고 분발을 격려하며 직업에 충실하고 국문을 수호하자’를 주제로 학습교양활동을 진행하였다. 

학습교양에서 경찰들은 시종 력사를 명기하고 평화를 소중히 간직하며 애국주의 열정과 직업 정신을 결합하여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평범한 일터에서 당과 인민을 위해 직책과 사명을 잘 리행하고 ‘평안국문’ 건설에 기여하며 력사와 인민에게 시대의 충성 답안을 바칠것을 다짐했다.

/김문철(金文哲) 최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