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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공공주차공간 점유 행위 강력단속에 나섰다!

리전      발표시간: 2025-08-13 09:32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최근, 외지관광객 증가로 연길 서시장 주변 공공주차자리가 날로 부족해지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더해지고 있다. 주차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저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공공주차공간을 점유하는 행위에 대한 강력단속에 나섰다.

공공주차공간 리용률을 높이고 대중에게 더욱 편리하고 질서있는 주차환경을 마련하고저 집법국에서는 일상 순찰과정에서 공공주차공간에 주차금지도구를 설치해 전용주차자리로 사용하는 상가와 개인들의 부적절한 행위를 발견하면 제때에 정돈했다.

집법일군들은 현장에서 상가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공주차공간 사용규정을 설명하고 사적 점유 행위의 불법성과 공공질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강조하며 자발적인 시정을 유도했다. 문명적이고 규범적인 집법 원칙에 따라 련락이 가능한 위반자에게는 즉시 시정을 권고했으며 고의적 위반자나 책임자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주차금지 도구를 압수하고 시정통지서를 발부했다.

정돈행동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도합 100여개의 주차금지 도구를 압수하고 20곳의 주차장 질서를 규범화하여 주차환경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관련 책임자는 “앞으로도 장기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 일상 순찰을 강화하고 주차공간 점유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힘쓸 계획이다.”라면서 “광범한 대중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량호한 도시 주차질서를 함께 수호하기 바란다. 위반 행위를 발견할 경우 신고전화(0433-2260000)로 제보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리전기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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