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음력설 련휴 안전 형세 전반적으로 안정적

최근, 길림성응급관리청에 따르면 음력설 련휴에 우리 성은 생산안전사고에 관한 보고를 받지 못했고 전 성의 안전생산 형세는 총체적으로 안정적이다.

길림성안전생산위원회 판공실, 길림성응급관리청은 올해 음력설 련휴가 이왕보다 길고 군중들이 축제활동에 참여하는 열정이 높았다. 생산경영활동이 중요한 시간대에 진입했고 강설 날씨로 안전위험이 높아지는 등 특점에 비추어 성당위와 성정부의 ‘위험방지, 안전보장’에 관한 배치요구를 성실히 관철하고 제반 안전예방사업의 실행을 엄격하고 실속있게 틀어쥐었다.

명절 전, 길림성안전생상위원회 판공실은 관련 부문을 조직하여 음력설 련휴기간 안전위험에 대해 착실하게 분석하고 안전예방사업을 구체적으로 배치했다. 3대 운영사를 통하여 핸드폰 사용자에게 폭죽, 전기사용, 가스사용, 얼음강판 등 안전에 관한 문자 메시지를 루계로 6,000여만건 발송하고 라지오, 텔레비죤, 신문, 사이트 등 플래트홈을 리용하여 안전 안내를 1,800여회 발표했으며 ‘방지가 구조보다 낫다’는 리념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음력설 련휴기간에 길림성응급관리청은 중요한 시간대 안전예방사업기제를 가동하고 ‘매일 연구판단, 매일 배치’를 전개했다. 성, 시, 현 3급 응급관리부문은 루계로 967개의 검사봉사팀, 연인원 2,690명을 조직하고 온·오프라인 결합하여 2,674개의 기업에 대해 검사봉사를 제공하고 1,945가지를 정돈하도록 지도했다. 음력설후 업무재개 및 생산재개 위험에 대한 통보를 앞당겨 발표하고 신속히 안전봉사를 기업에 송달했다. 전 성에서 소방구조팀을 루계로 연인원 4,583명, 소방차를 978대 출동시켰으며 매일 대형상권, 인원밀집장소 등 중점구역에 116개의 근무소를 설치하여 수시로 응급구조준비를 했다.

음력설 련휴기간에 길림성안전생산위원회 판공실, 길림성응급관리청과 성 직속 25개 주요부문, 각 시(주) 안전생산위원회 판공실은 중요한 시간대 정보련동기제를 구축하고 매일 교통, 관광, 날씨 등 동태정보를 배치하였으며 가스안전, 소방위험 등을 정돈했다. 조절을 거쳐 16회의 대형 축제 행사는 안전하고 순조로웠으며 화재상황, 인원압사 등 돌발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