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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인삼기상봉사중심 설립

정현관      발표시간: 2024-07-10 10:16       출처: 吉林日报 选择字号【

일전, 인삼기상봉사중심 설립대회 및 련석회의가 무송현에서 개최되였다. 이는 기상봉사 특색 농업생산의 전체 사슬이 진일보 확장되였음을 상징한다.

올해 2월, 중국기상국과 농업농촌부, 국가림업및초원국은 련합하여 제3진 10개 특색농업 기상봉사중심 명단을 공포했고 길림성 인삼기상봉사중심이 명단에 입선되였다. 길림성에서 첫 국가급 특색농업 기상봉사중심으로 인삼기상봉사중심은 재해성 날씨에 대한 예보와 력사적 출현 확률을 통해 재해성 날씨에 대해 예방 또는 방어를 제시하는 것으로 과학기술성과를 생산에 봉사하여 효익으로 전환하고 과학기술로 농업을 봉사하는 ‘최후 1km’를 뚫었다.

최근년간, 인삼기상봉사는 시종 ‘관건령역에 봉사하자’의 원칙을 견지하고 ‘특색, 우세 구역이 건설되는 곳에 특색농업 기상봉사가 따라간다’는 사고를 전승하며 조직관리를 강화하고 능력건설을 강화하여 인삼기상봉사의 품질과 효익을 부단히 향상시켰다. 2019년부터 길림성기상과학연구소, 길림농업대학 국가중약재산업기술체계직무팀을 선두로 하는 기술팀이 인삼기상봉사를 전개했다.

료해에 따르면 길림성기상국은 인삼기상봉사중심의 조직관리를 일층 강화하고 운행기제를 건립, 보완하며 인재대오의 건설을 강화하고 인삼기상봉사의 능력을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향상시킨다. 동시에 관련 시, 현 기상부문의 주체 역할과 인삼기상봉사중심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각지의 인삼기상봉사 능력과 효익을 제고하도록 인도하고 인삼 농민들이 진정으로 리익을 보며 재해방지가 효과를 보도록 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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