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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징바오, 이재명 대통령 중국 방문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김명준      발표시간: 2026-01-06 15:27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중국 베이징의 대표 매체인 관영 신징바오(新京報·The Beijing News)가 6일 한국 대통령 이재명의 중국 방문 및 중한 관계에 관련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권 회장은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의 연초 중국 국빈 방문은 수교 이후 전례나 국제 관계에서도 매우 이례적이다. 중한 정상이 두달만에 다시 만나는 것이다. 이는 중한 관계의 전면적 정상화에 대한 중한 양국 정상의 이해가 일치되었음을 보여준다. 이재명 대통령은 실용외교의 성과를 조기에 보여줄 필요가 있고, 시진핑 주석도 중국의 글로벌거버넌스를 국제사회에 보여줄 기회가 될 수 있다.” 고 평가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은 중한 관계의 전면적 복원과 경제 협력 강화, 반도 평화를 위한 협력 등이 핵심 목표라고 본다.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방문으로 중한 관계는 불편한 시기를 넘어 안정되고 발전하는 단계에 들어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이 대통령의 상하이 방문과 관련해 “이번 중국 방문에 한국 주요 경제인들이 대거 동행하고 경제 도시인 상하이를 방문하는 것은 중한 경제협력에 대한 이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담긴 것이다. 중한 량국은 수출 대국이다. 경제에서 수출의 비중이 큰 만큼 자유무역에 대한 협력이 중요하다. 또한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하는 것은 독립정신을 고양하고 군국주의와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이 대통령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한 문화교류는 양국 국민 간 우의를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문화산업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디지털 아트와 음악·영화·전통예술 분야의 협력이 중요하다. 또한 미래세대인 청소년 교류도 보다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청년이 중한 우호의 미래이다.”라고 말했다.

신징바오는 권 회장이 지난 2016년 협회 설립 이후 어려운 중한 관계 개선을 위해 공공·민간 부문에서 도시·청년 포럼과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한국의 대표적인 친중 인사라고 소개했다.

/김명준기자

[본 문장은 길림신문 해외판 발표이기에 한국어문법을 그대로 두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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