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3일, 한국의 국가유공자신문사가 조명권을 해외 보도국 국장 및 중국특파원으로 공식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국제뉴스, 특히 중국중심의 보도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이루어졌다.
조명권은 현 한국에서 한국신화보사 사장, 서울중국교민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바 언론 매체와 국제교류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으며 큰 기여를 해왔다.
한국국가유공자문화예술진흥원 박의열(오른쪽)이사장과 한국신화보사 사장 조명권 박사
오랜 시간 동안 조명권은 중한 양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중문화교류와 교민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그는 팀을 이끌고 고품질 뉴스보도를 통해 중국의 진실되고 포괄적인 이야기를 한국 국민들에게 전달해 왔으며 양국 간의 상호 이해 증진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조명권은 전문적인 저널리스트로서 한국 국가유공자신문사 해외보도국 업무를 총괄하고 국제뉴스 기획과 관리를 담당한다.
/길림신문 해외판 이호국 기자
[본 문장은 길림신문 해외판 발표이기에 한국어표기법을 그대로 두었음을 알립니다.]
编辑:유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