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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걷기 최적의 계절... 장춘공원의 초여름 축제

손맹번      발표시간: 2025-05-26 16:08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한 녀성이 카메라 앞에서 당당한 포즈로 청춘의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꽃길 걷기 최적의 계절이 찾아왔다. 초여름의 장춘공원에는 화사한 꽃들이 서로 경쟁하듯 피여나고, 산뜻한 바람이 꽃잎을 살랑거리며 랑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울금향, 라이라크 등 다양한 꽃들이 공원을 화려하게 물들이자 관광객들은 사진을 찍으며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한다.  꽃향기에 취해 걷다 보면 마음까지 행복해진다. 장춘공원은 꽃과 사람들의 미소로 가득한 락원이 되였다.

카메라 속에 담긴 사진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녀성들.

꽃향기에 취해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방문객들.

강아지가 주인과 함께 울금향 꽃바다를 구경하러 왔다.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금향 꽃밭 한가운데서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셀카를 찍는 녀성.

화사하게 핀 꽃나무를 렌즈에 담는 남성  

기름밤나무꽃(文冠树花) 

노란가시장미(黄刺玫)

라이라크

산사꽃(山楂花)

/길림신문 글 손맹번, 사진 류향휘 기자 



编辑: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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