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리 평강벌 벼모내기로 분주

화룡시를 포함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의 8개 벼생산기지는 모두 북위 40 ° 에서 45 ° 의 '황금벼 재배지대'에 위치해있는데 우리 나라 북방의 유명한 '벼의 고향'이다. 연변에서는 연변입쌀품질체계를 한층 더 보완하고 표준화진척을 가속화함과 동시에 시장화배치를 돌출히 내세우면서 산업화건설을 다그치는 것으로 연변입쌀브랜드의 영향력과 지명도를 적극 높이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벼재배면적은 근 71만무에 달하는데 매년 벼생산량이 5억근으로 안정되였다. 사진은 5월23일 모내기철을 놓칠세라 기계화 벼모내기로 분주한 60리 평강벌의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촌민들.

 / 안상근 기자 사진 박경남 특약기자

编辑：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