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란시, 페광지가 체리 체험 농장으로 변모
최근, 서란시 지수가두 동복사회구역에 자리한 홍복체리체험농장의 체리나무 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린 붉그스름 윤기 흐르는 대왕 체리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많은 이들이 직접 체리를 따보고 구매하기 위해 찾아왔다.
“5월 초부터 지금까지 벌써 비닐하우스 두동 분량의 체리를 판매했습니다.” 농장 기술책임자 왕립청의 말이다.
그는 대표 품종인 ‘미조(美早)’ 체리가 과육이 탄탄하고 맛이 깨끗하며 달콤해 많은 관광객들이 체리를 딴 후에는 분재 체리나무를 사 가져가 감상하기도 한다고 소개했다.

이곳 체리가 잘 자라고 품질이 뛰여난 비결은 바로 지역의 독특한 토양 조건에 있다. 동복사회구역은 과거 탄광 침하 지역이였는데 모래가 많은 토양은 통기성이 좋고 지형의 기복으로 배수가 잘되여 체리 뿌리 생장과 과실 당도 축적에 리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농장은 총 13개의 체리 전용 비닐하우스를 운영하며 시차 재배와 성숙기 조절을 통해 수확 기간을 늘렸다. 또한 시간 제한 없이 수확할수 있는 방식으로 시민들이 휴일이나 퇴근 후 여가를 즐기며 찾아올 수 있도록 했다.
과거의 페광지는 이제 약 6만평방메터에 이르는 체리체험농장으로 변모했다.
체리 외에도 농장에서는 복숭아, 포도, 수박 등 다양한 과일을 재배하며 점차 ‘재배·수확·체험’이 결합된 발전 모델을 형성해 토지 리용 효률을 높이고 소득증대 경로를 넓혀가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