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의 주요 교통 프로젝트인 국도 경무선(G102) 장춘 우회선 즉 장춘 서부 30분 순환선 공사가 최근 본격적으로 착공됐다. 이 도로는 장춘 도심의 교통 체증을 완화하고 서부 도시의 프레임을 확장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범가툰, 대령, 합륭, 미사자 등 린근 진과 향을 련결해 지역 발전과 통행 편의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사는 지난 2월 28일에 정식으로 착공되였으며 총투자는 77억 4,000만원이다. 장춘교통발전그룹이 시공을 담당하며 본선은 한 방향 3차로로 설계되여 총 6차로를 갖추고 있다. 도로 너비는 33m, 제한 속도는 시속 80키로메터로 설정되였으며 1급 도로 기준에 따라 건설된다. 련결선은 한 방향 2차로로 구성되여 총 4차로로 되였다.

본선의 총 길이는 약 85.6키로메터에 이르며 기점은 공주령 범가툰에서 시작된다. 이후 영발, 대령, 록원구를 지나 농안 소곽진, 합륭, 개안, 덕혜 만보, 미사자를 거쳐 중한국제협력시범구 동이도구 동북쪽까지 련결된다. 추가로 농안 합륭진 진가점 북쪽에서는 기존 덕륭대가를 따라 장춘 관성구 소북툰까지 련결되는 약 5키로메터의 련결선도 함께 건설된다.
현재 프로젝트는 초기 단계에 있으며 4월말 기준으로 호별 측량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징수 단계에 들어섰다. 징수 철거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관리 계좌를 개설했으며 루적 징수 철거 및 농안 실업보험 자금 약 8억 1,000만원이 지급됐다.
이 도로는 2028년 10월에 준공될 예정으로 완공 후 장춘시 일반 국도 G102의 통행 문제를 해결하고 도심의 교통 부담을 경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중심 도시와 주변 도시 및 개발구를 련결하는 '련결대' 역할을 수행하여 주변 산업과 관광업 발전을 촉진할 전망이다. 이는 장춘의 현대화 도시권 구축과 고품질 교통 인프라 건설을 위한 강력한 기반이 될 계획이다.
/길림일보
编辑: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