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제9회 길림빙설산업박람회의 일환으로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이 주최한 ‘장백의 천하설, 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 연변주 빙설 주제 홍보 행사가 장춘동북아박람쎈터 A1관에서 개최되면서 주목받았다.
홍보 행사는 연변의 활력과 열정적인 분위기를 담은 전통민속악기 합주 <행복한 달리기>로 시작되였다. ‘2025—2026 빙설시즌’ 홍보는 영상과 현장 공연을 혁신적으로 결합해 관객들이 다감각, 몰입식, 립체적으로 연변의 빙설 풍경, 먹거리,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홍보 행사는 ‘온라인+오프라인’ 방식을 통해 연변의 ‘빙설+’ 전반 사슬, 다업태에 걸친 문화관광 체험을 보여줬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빙설산업박람회는 ‘빙설 새 소비·새 미래 공유’를 주제로 12월 18일에 개막하여 12월 22일까지 지속되였다. 전시구역의 면적은 6.15만평방메터에 달하며 A1, A2, A3 세개의 현대화 전시장과 7,500평방메터에 달하는 돔형 전시구역을 포함한다.
연변의 백씨짚공예, 두씨전통종합치료술, 장백산 인삼주 전통양조기술 등 10개의 무형문화유산이 A2관 ‘빙설 무형문화유산 전시구역’에 전시되였다. 또한 연변은 길림성 3개 도시중 하나로 이번 빙설박람회 계렬 행사인 2025년 길림성려행업자대회에 참석하게 된다.
/연변뉴스넷
编辑: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