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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 국경절련휴 관광객 22만명 접대

김영화      발표시간: 2025-10-12 18:10       출처: 吉林日报 选择字号【

국경절과 추석 련휴 기간 장백산풍경구를 찾은 관광객 수는 22만 1,700여명으로 방문량은 향상을 보였다. 특히 심양-장백산 고속철도와 G331 변방 개방 관광 대통관의 개통 이후 첫 성수기를 맞이한 상황이다.

련휴 동안 장백산보호개발구의 각 부문은 교통 이동부터 소비 써비스에 이르기까지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문화관광부문은 주요 행사에 사전 개입하고 운영시간을 연장하는 한편, 관광 코스를 최적화했다. 또한, 순찰 및 관리 인력을 증배하여 관광객들이 풍경구에서 마음껏 즐기고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교통운수부문은 7개의 교통 써비스 데스크를 설치해 경로 안내, 식수, 비상 의약품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며 순찰 거리는 1,300키로메터 이상에 달해 안전한 려행 안전망을 구축했다. 

시장감독부문은 공안 및 소방 부문과 협력하여 야간 단속을 실시, 340여개 영업 주체를 점검하여 76건의 안전 위반 사항을 시정하며 소비 환경을 지속적으로 정화했다. 련휴 기간 약 2,700명의 경찰력을 투입하여 분쟁을 신속히 해결하고 관광객의 분실물을 찾아주는 등 안전을 확보했다.

효률적인 협력을 통해 장백산은 질서 있는 관리와 고품질 써비스로 우리 성의 문화관광 산업에 또 다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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