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화학섬유그룹은 1월 생산액이 15억 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성장했고 특히 탄소섬유 복재제품의 생산과 판매가 신속히 증가되여 탄소섬유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하여 첫달부터 튼튼한 한걸음을 내디뎠다.
길림화학섬유는 공급과 판매의 일체화, 생산과 판매의 심층 융합을 견지하고 생산, 판매 일군을 조직하여 시장에 심입하고 고객을 위해 봉사하며 점유률을 확대했는바 1월달 수출 외화 획득이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했다.
길림화학섬유는 과학연구원, 기업과 련합하여 과학기술난제 해결을 전개하여 탄소섬유산업의 성과 전환을 추진하였다.
T700, T800 제품은 성숙하고 안정적인 생산을 실현하고 T1000, T1100 및 M40 모델 계렬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고급 응용 분야 시장으로 매진하며 ‘원사, 탄소사 판매’에서 ‘재료 제품 판매’로 전환하여 원사, 탄소사 자체 리용률은 각각 89%와 42%를 실현했다.
탄소섬유 빌라 압출판은 국내 풍력발전분야의 시장점유율이 90% 이상에 달하며, 국내 무인기 주요기업의 일부 주력 기종의 주요 탄소섬유 구조물을 제작하여 ‘저공경제’분야에서의 길림화섬유의 새로운 우세를 구현했다.
인조견사 전통 방직, 련속 방직 이중로선의 힘을 발휘하여 1월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했다. 아크릴섬유 화융브랜드가 성공적으로 보급되여 60개 산업가치 사슬을 구축하고 제품 차별화률이 35%에 달해 면방직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을 이루었다.
이밖에 길림화학섬유가 지난해 투입한 인조견사 1만톤, 탄소섬유 3만톤, 화융 15만톤 등 8개 항목은 생산능력이 점차 방출되여 새로운 증가량을 형성하였다.
탄소섬유 제로탄소제품 산업단지 건설이 전면적으로 가속화되고 풍력발전 날개, 무인기, 프로펠러, 배터리 박스 바닥 보호판 등 프로젝트 개발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있다. 5만톤 생물인조견사 1단계 사업은 생산 준비에 들어가 2월말 생산라인을 가동할 예정이다.
/송화강넷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