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제3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농업박람원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동북3성, 1구의 사상선전문화계통이 습근평문화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문화강국 건설 배치를 전면적으로 락착하기 위한 중요 조치이며 법에 따라 전민열독을 추진하고 서향사회를 건설하는 생동한 실천이다. 개막식에는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 성정부당조 성원 김육휘, 성정협 부주석 리룡희가 참석했다.

5일간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는 ‘동북을 읽고 책향기를 즐기며 미래로 나아가다’(阅东北 悦书香 越未来)를 주제로 개최되였으며 ‘1개 핵심 주회의장+30개 특색 분회의장+50개 기층봉사 거점’으로 구성된 전역 포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주회의장과 분회의장이 긴밀하게 련계되여 전민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 구도를 마련했다. 지난 두차례 박람회와 비교해보면 이번 박람회는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전면적으로 승격되였다. 주회의장에는 ‘길서(吉书), 길운(吉韵), 길지(吉地), 길문(吉文), 길물(吉物)’ 5대 주제 전시관이 설치되였다. 300여개 단위가 40여만종의 정품 출판물을 선보였으며 230여회의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되였다. 모순문학상과 로신문학상 수상 작가를 비롯하여 성내 저명한 작가와 학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관람객들과 창작 및 독서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되였다.
박람회 기간에 2026년 동북문화산업교역회 및 투자유치발표회가 함께 개최되여 지역 문화산업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플래트홈이 조성된다. 이외에도 도서 할인, 도서 구매 보조금, 관광지 련계 혜택, 무료뻐스 운행 등 다양한 혜민정책이 시행된다.
개막식에서는 디지털·지능형 출판시장분석교류 좌담회, 문학의 봄 행사 등 총 13개의 주요 행사가 발표되였으며 '가장 아름다운 도서' 추천발표도 함께 진행되였다. 길림성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동북지역 출판문화 산업의 발전성과를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동북도서교역박람회는 앞으로도 전민열독의 흐름을 선도하고 산업자원을 련결하며 지역특색을 담은 대표 문화브랜드로 발전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오건기자
编辑:유경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