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자의 노래’ 미술전, 장춘미술관에서 5월 26일까지
26일, ‘로동자의 노래’ 전국 명가(名家) 미술 작품 초청전 및 길림성종업원종합예술전이 장춘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장면 속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시대적 풍경을 중심으로 주제별 미술 창작을 깊이 있게 다루며 예술을 통해 로력 모범 정신, 로동 정신, 장인 정신을 발양하고 새시대 길림 로동자들의 활기찬 정신적 풍모를 보여주었다.

이번 전시는 로동을 주제로 한 창작작품과 성내 종업원들의 우수한 미술 작품 200여 점을 선보였다. 작품에는 유화, 국화, 판화, 수채화, 설치예술, 디지털 예술 등 다양한 장르가 포함되여 현대 미술의 시대적 면모를 보여주었다. 전시는‘로동에 경의를, 시대에 찬사를’주제로 다섯 개의 주제구역을 마련했다. 각각 로동자의 형상, 동북 공업기지의 진흥, 길림의 생태적 아름다움, 도시 발전의 활력, 과학기술이 더해진 새로운 로동형태에 초점을 맞추었다.

전시장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관람객 구빈은 “전시 수준이 정말 높다.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도 있지만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들도 많다. 예술로 로동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니 더 가슴에 와 닿는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여러 예술 형식을 통해 평범한 로동자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작가들은 일상생활에서의 로동자들의 모습을 그렸으며 이는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방향을 잘 보여주었다.” 중국미술가협회 주석 범적안(范迪安)은 이번 전시에 실린 많은 작품들이 평범한 로동자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그들이 조국과 자신의 일터를 더욱 사랑하고 지키는 데 도움이 되였다고 말했다. 길림성미술가협회 주석 왕건국은 “이번 전시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과 일반 시민들의 창작을 함께 소개했다. 주제도 뚜렷하고 소재도 다양하며 형식도 풍성해서 볼거리가 많다. ‘5·1국제 로동절’을 맞아 뜻깊은 문화 행사를 마련해 로동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범적안이 전시 고문으로, 왕건국이 전시 기획 위원장으로 참여했다. 또한, 국내 유명 예술가와 학자들이 협력하여 작품 선정과 주제 구성을 담당했다.
이번 전시는 중국미술가협회가 지도하고 북경현대중국서예유화연구원이 학술적 지원을 제공했으며 길림성총공회, 길림성문학예술계련합회, 길림성미술가협회, 길림성유화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전시는 5월 26일까지 계속된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