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문화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전 성 언론인들이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도록 한층 더 격려하며 우리 성 보도선전대오건설을 추진하고 전문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하며 직업정신을 강화하기 위하여 11월 7일, 성당위 선전부, 성보도일군협회에서는 ‘시대의 아름다운 장을 기록하고 신문리상을 빛내자’는 주제로 된 2025 길림성 언론계 제26회 중국기자절 경축공유행사를 개최했다. 전성 언론사업전선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과 소감, 노력과 땀, 헌신과 성과를 교류하고 공유했다.
행사에서 인민일보사 길림분사, 신화사 길림분사, 중앙방송총국 길림총국, 길림일보사,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중국길림넷, 장춘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길림시 미디어융합쎈터, 훈춘시 미디어융합쎈터 소속 매체대표 9명이 자신들이 사업가운데서 직접 듣고 겪었거나 직접 실천한 좋은 이야기들로 고품질 발전의 좋은 길림성 이야기들을 전했다.
훈춘시 융합미디어쎈터 기자 양평은 “훈춘은 끝없이 채굴할 수 있는 뉴스 ‘보물광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기자들이 훈춘을 방문하여 오대징의 경계비 수호 력사를 청취하고 철새들이 하늘을 가리고 땅을 덮는 장관을 목격하며 신선한 킹크랩을 맛보길 바랍니다. 모든 방문객들이 이 도시에 반할 것이라 믿습니다”고 말했다.
“저는 26년 동안 뉴스 현장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이 직업의 길에는 어려움과 힘든 난관이 있었지만, 군중들의 신뢰가 항상 내가 전진할수있는 강력한 동력이였습니다.” 길림시미디어쎈터 기자 호연은 민생 현안에 계속 집중하며 따뜻한 보도로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희망이 퇴색하되지 않게 하고 사회에 대한 그들의 믿음을 더욱 확고해 지게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러 선배님들의 공유는 저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열정을 품고, 이 시대의 가장 진실한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장춘방송텔레비죤방송국 기자 맹상옥은 보도사업 종사자로서 진정으로 농촌과 공장 현장을 깊이 체험해야만 글과 카메라로 가장 생동감 넘치는 맥박을 포착하고 가장 진솔한 민생 풍경을 그려낼 수 있다고 말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성 직속 주요 언론기관들에서 준비한 노래 <나의 이름>, 노래와 무용 <초심을 잊지 않다>, 산문 랑독 <우리는 빛을 좇는 사람들> 등 공연으로 새시대 길림언론인들의 정신적 풍모를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또한 지능형 로봇 '소길'(小吉)과의 상호교류는 주류매체 체계적 변혁 과정에서 언론업종이 기술을 포용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적극적인 자세를 더욱 부각시켰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