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출판사, 항일전쟁 주제 정품 도서 발간

인민출판사가 중국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을 기념하는 주제 도서 출판 간담회를 북경에서 개최하고 일련의 항일 전쟁 주제 정품 도서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간된 도서는 《중국공산당이 지도한 적후 항일 전쟁 총서》(총 23종 32권), 《인민군대 정전 총서 · 항일전쟁 편》(5부)등 중요한 저작을 포함한다. 아울러 《원상초: 조지 호크 이야기》《봉화단청―중국 항일 만화 경전 작품집》《항구독립대대》등 각종 특색 있는 항일 전쟁 주제 도서도 함께 소개되였다. 이들 출판물은 풍부한 력사 기록, 생동감 있는 서사와 다원화된 시각을 통해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의 적후 항일 전쟁 력사를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여준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와 학자들은 이들 도서가 다양한 각도에서 중국공산당의 항일 전쟁에서의 튼튼한 기둥 역할을 해석하고 엄격한 사료로 력사적 진상을 복원하면서도 생생한 서사로 정서적 힘을 전달하여 독자들이 항일 전쟁 력사를 료해하고 항일 정신을 느끼는 데 중요한 참고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주최측은 이번 정품 도서를 통해 중국공산당이 전민족 항일 전쟁을 지도한 중요한 역할을 드러내고 위대한 항일 정신을 발양하며 중국인민항일전쟁 승리의 위대한 공헌과 력사적 지위를 구현하고 중국 인민과 세계 각국 인민이 함께 파쑈에 맞서 싸운 이야기를 잘 전달하려 한다고 밝혔다.

/중국뉴스넷

编辑：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