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교육국, 다각적 조치로 교정 식품안전 방어선 구축

교정 식품안전은 교직원과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 생명선이다. 화룡시교육국에서는 문제 지향성과 혁신 추진력을 결합해 제도 구축, 감독 점검, 사회적 공동 관리 등을 핵심 수단으로 삼아 교정 식품안전 보장 체계를 전방위적으로 세워 교정의 식품안전 방어선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화룡시당위, 시정부의 총괄 배치 아래 화룡시교육국이 주도하여 중소학교 식품안전 및 식비 관리 전담 운영 체계를 구축했으며 련석회의를 통해 시장감독국, 교육국 등 부문별 책임을 명확히 하고 협업 감독 체계를 형성했다. 시장감독부문과 협력해 41명의 학교 급식 종사자에게 전문 양성을 전개하고 ‘집중 양성+학기별 평가+일상적 공고화’의 장기적 학습 기제를 갖춰 종사자 기능 표준 달성을 보장했다. 동시에 화룡시교육국 지도부는 6차 특별정비 추진회의를 개최하고 2차 교장 및 관계 책임자 집단 면담을 통해 학교 식품안전 주체 책임을 강화했다. 또한 《전문 정돈 실행 조치》, 《음식 감독 학부모위원회 사업 방법》 등 제도 문서를 제정하고 6종의 사업 지침을 발표했으며 표준화된 흐름도와 정량적 평가 지표로 식재료 구입 전 과정을 규범화하여 관리 사업의 제도화·표준화를 도모했다.

제도를 기반으로 화룡시교육국은 여러 부문과 협력해 식품안전과 경비 관리 점검 리스트를 편성했으며 전 시 중소학교를 전부 커버하는 방식으로 개학 시즌 식품안전, 급식소 구조 최적화, 문제 개선 피드백 등 4차례 전면 점검을 완료했다. 아울러 30여 차례의 일상적 무작위 검사를 전개해 ‘가로, 세로 모두 련결’된 위험 요소 조사 체계를 구축했으며 문제 대장(台账)을 작성하고 ‘발견-개선-재점검’ 페환 관리를 실행해 위험 요소의 동적 제로화를 실현했다.

‘온라인+오프라인’ 립체 감독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공식 위챗계정을 통해 단서 수집 공고를 발표했으며 교정 입구에 주, 시 두단계 감독 신고 창구를 공개하여 학부모, 시민의 참여 열기를 고취했다. 학부모위원회의 교정 식품안전 관리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전 시 19개 중소학교의 165명 학부모로 구성된 감독팀이 총 117회에 걸쳐 연인수로는 325명이 공급업체 선정, 식재료 검수, 동반 식사 감독 등에 참여하며 가정-학교 협력 관리를 실현했다.

‘책임자 동반 식사+사생 투표’ 이중 추진 모델을 추진했다. 화룡시교육국 지도부는 ‘사하기층(四下基层)’ 제도를 기반으로 전문 동반식사방안을 제정, 주요 책임자가 선도하고 구성원들이 참여하며 각 학교를 방문하면서 사생들과 동석해 의견을 수렴하고 식사 수요를 정확히 파악했다. 동시에 학교별 ‘교정 인기 메뉴 투표’ 활동을 격려해 주간별 ‘인기 메뉴’를 선정하고 높은 득표률 음식을 ‘스타 메뉴’로 지정함으로써 영양 배합의 과학성을 제고하고 사생들의 식사 참여도를 높여 교정 급식으로 하여금 ‘공급 보장’에서 ‘품질 써비스’로 업그레이 시켰다.

/화룡시당위 선전부

编辑：김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