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감독 “선수들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6월 1일 오후, 연변룡정커시안팀은 2025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1라운드 홈장 경기에서 소주동오팀을 2대1로 전승하고 홈장 5련승을 달성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 이기형 감독은“홈에서 4련승을 하면서 오늘 선수들의 부담감이 컸고 경기 초반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을 잘 이겨내고 승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리그에서 홈장 5련승을 한다는게 생각만큼 쉽지 않은 일인데 이걸 해낸 우리 선수들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우리가 홈에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선수나 감독진 뿐만 아니라 구단측의 사업일군, 팬들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여름철 이적시장이 곧 열리게 되는데 어떤 계획이 있는가?”라는 기자의 물음에 이기형 감독은 “그 부분은 구단과 상의중인데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구단 단장님이나 저 모두 지금 소통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编辑：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