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부 부장 음화준이 매체의 취재를 받고 있다. /신화넷
올해 전국 인대 정협 회의 ‘부장통로’에서 과학기술부 부장 음화준은 핵심 수치들을 발표했다. 2025년 우리 나라 기초연구 투자액은 2,800억원에 달해 전사회 연구개발 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7%를 넘어섰다.
정부사업보고는 원천 혁신과 핵심기술 돌파를 강화하고 기초연구 투자 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명확히 제시했다.
그렇다면 과학기술혁신의 ‘총스위치’로 불리는 기초연구는 과연 무엇 때문에 중요할가? 그것은 도대체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을가?
*우주 장기 체류를 목표로 우주비행사쎈터가 외계 생존기지 연구시설 신청을 주도하고 있다.
*국제 자오권(子午圈) 대과학계획을 서둘러 우주비행 활동에 더 정확한 우주 기상예보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중국천안’이 수십개의 40메터 직경 안테나로 구성된 핵심진(核心阵)을 건설해 전례없이 예리한 감각으로 우주 관측에 새로운 시야를 열어줄 것이다.
이는 전국 인대 정협 회의 기간 대표와 위원들이 가져온 국가 중기 관련 최신 동향으로 기초연구가 또다시 론의의 초점이 되였음을 보여준다.
인류 력사를 되돌아보면 매차례 중대한 과학기술혁명은 당시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졌던 기초연구에서 비롯되였다.
19세기에 맥스웰(麦克斯韦) 방정식은 전자기학에 리론적 기초를 마련했고 결국 무선전신과 현대 통신을 탄생시켰다. 20세기에 발견된 유전자 이중 라선 구조는 유전자 편집과 정밀 의료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오늘날 인공지능의 고속 발전을 뒤받침하는 딥러닝 알고리즘(深度学习算法)의 수학적 원리도 반세기 넘게 이어져온 신경망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에서 비롯됐다. 바로 이렇게 한때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졌던 기초연구들이 오늘날 세계 과학기술 발전의 가장 튼튼하고 깊은 뿌리가 되고 있다.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과학기술혁신의 ‘총스위치’인 기초연구의 발전 방식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 우리 나라의 기초연구는 과거 연구자 개인의 자유로운 탐구와 흥미에 의존하던 순수 학문적 연구에서 이제는 국가적 목표를 지향하면서도 자유 탐구를 함께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15.5’계획 기간 우리 나라는 량자정보, 뇌과학, 생명건강, 항공우주, 심해, 첨단 소재 등 최신 분야에 체계적으로 투자하고 국가 전략적 수요와 목표에 맞춰 과학연구를 조직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목을 조이는’ 기술 패권과 관련된 난제를 해결하고 신질생산력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 구축한 국가급 중대 과학기술 기초시설은 77개에 이르며 건설중이거나 이미 가동중인 대형 과학연구 장치는 60개를 넘어섰다.
/중국조선어방송넷
编辑:박명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