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순녀대표
민족지역에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화 문예창작 실천기지’를 설립하는 것은 여러 민족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화 문예창작 체계 구축에 유리하며 우수한 민족 문예의 혁신과 발전을 공동 추진할 수 있다. 중화민족의 전통문화를 발굴하기 위한 중요한 플래트홈으로서 문예창작기지는 민족 문화예술의 왕래, 교류, 융화를 더욱 촉진하고 민족지역 발전의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기상을 과시할 수 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화 문예창작 실천기지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중요한 진지이자 선전 플래트홈으로 창작기지가 전국 여러 민족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하여 여러 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번영 발전시키고 중화민족의 공통된 정신적 터전을 건설하는 데 적극 기여할 수 있다.
이 같은 필요성에 기반해 지난해 〈민족지역에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화 문예창작 실천기지를 공식 설립할 데 대한 건의〉를 가지고 전국 량회 회의장에 들어선 함순녀대표는 올해도 문화 자신감을 내세울 것을 건의했다.
“과거 우리는 고전 무용극목을 위주로 큰 장면의 군무를 통해 민족무용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그러다 최근 몇년간 우리는 의식적으로 현실에 접근하고 시대에 접근해 관객들과의 공감 포인트를 찾고 있다.”
연변 조선족 무용계에서 근 반세기동안 활약해온 예술가 함순녀대표는 연변가무단 부단장직을 맡았었으며 현재는 중국무용가협회 부주석을 맡고 있다. 장기간 기층공연에 뿌리를 내리면서 그는 “예술은 기층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는 리념을 갖추었다. 시골 무대에서 그는 관객들의 호응과 박수에 큰 감동을 받는 한편 공공문화 써비스가 어떤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보다 더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였다.
함순녀대표는 조사연구를 통해 지방 문화사업단위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3관 1단’(무형문화유산쎈터, 군중예술관, 국유 문예원·단)의 기능은 비슷하나 협동이 부족하고 공공문화자원 리용률이 높지 못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쉽게 말해 무형문화유산쎈터는 보호와 전승을 책임지고 대중예술관은 대중문화 지도를 담당하며 국유 문예원·단은 창작과 공연에 주력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둘러싸고 함순녀대표는 ‘무형문화유산 전승+대중문화+예술창작’의 3위1체 구도를 구축하고 ‘본관+별관+기층봉사소’ 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특별자금 보장을 설립하는 등 체계적인 개혁 건의를 제기했다.
함순녀대표는 오프라인 무대 뿐만 아니라 온라인 전파에도 주목했다. 2022년부터 연변가무단은 생방송 공연을 늘려 전통민요에서 무형문화유산 극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으며 단일 생방송 조회수는 연인수로 최대 100만명에 달했다. 이는 그로 하여금 짧은 동영상 플래트홈의 내용 생태에 각별한 관심을 돌리게 했다.
함순녀대표는 일부 짧은 동영상 플래트홈 운영자들은 인기를 끌기 위해 저속한 내용을 발표할뿐더러 심지어 일부 동영상은 금전주의와 향락주의 내용을 다루어 인터넷 환경을 오염시키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에 영향을 주며 사회기풍을 해치는 현상을 발견했다.
이에 대해 함순녀대표는 플래트홈의 심사책임을 강화하고 규정을 위반한 계정에 대해 차단 또는 제한조치를 취할 것을 건의했다. 관련 부문에서 더 세분화된 인터넷 연예내용 관리규범을 제정해 인터넷 정보와 문화부문의 집법강도를 높이고 대중의 신고경로를 원활하게 하며 업종 자률을 추진하고 전문 정돈행동을 전개해 더 구속력 있는 감독관리 체계를 형성할 것을 건의했다.
밭머리에서 진행되는 혜민공연부터 모바일 생방송 장면까지 함순녀대표는 시종 공공문화 봉사와 가치 인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의 사명은 대중이 더 많은 량질의 콘텐츠를 접수하고 더 실질적인 문화써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중앙텔레비죤방송넷
编辑:유경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