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길림성에서는 처음으로 천명 이상 규모의 대학생자원봉사 서부계획 '위국수변'(卫国戍边)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성당위 서기 황강은 회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청년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사상과 길림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위국수변'프로젝트를 맡아 실시하는 것을 흥변부민과 변강안정의 중요한 조치로 삼고 당을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나라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실천담체로 삼아야 한다. 자원봉사자에 대한 교육훈련, 추적관리, 봉사보장에 알심을 들이고 자원봉사자들이 재능을 늘이고 길림에서 사업하는데 유력한 지지를 제공하고 그들이 나라에 보답하고 길림의 진흥을 위하여 청춘의 힘을 기여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8월 9일, 길림성 대학생자원봉사서부계획 '위국수변'자원봉사자양성반이 개강되였다. 성당위 부서기 오해영이 전문수업을 진행했다.
오해영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서부계획에는 '위국수변' 전문 프로젝트를 새로 증가하여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이 길림변강에서 자원봉사하도록 유치하고 흥변부민을 위해 더욱 많은 자원을 도입하게 되였다. 서부계획 자원봉사자들이 신념을 확고히 하고 기층에 뿌리를 내리며 '고생을 감수'(自找苦吃)하고 많이 기여하며 청춘을 조국의 변강에 바칠 것을 기대한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주체책임을 한층 더 다지고 상시화관리보장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해야 한다. 각급 공청단 조직은 자원봉사자들의 련계 봉사와 추적관리를 잘해야 한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양성반은 연변대학, 양정우간부학원과 장백산인재학원에서동시에 개강했으며 전국에서 온 1,511명의 서부계획자원봉사자들에게 4일간 집중강습을 진행했다. 강습이 끝난 후 자원봉사자들은 전 성 11개 변경현 (시, 구) 의 기층 일선에 가서 1~3년간의 자원봉사를 전개하게 된다. /길림일보
编辑:최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