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시즌에 접어들면서 국내 일부 지역에서 난방을 빙자한 사기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다음의 세가지 ‘친절한’ 함정에 주의해야
‘난방비 대리납부’에 숨겨진 위험: 온라인에서 제공되는 ‘난방비 할인 대납’ 정보는 사실상 사기이다. 불법분자들이 사용자에게 ‘저렴한 난방비’를 청구한 후 불법적인 방법으로 자금을 처리하여 사용자에게 ‘충전’을 제공한다. 보기엔 ‘료금 납부 성공’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불법 자금의 출처와 성격을 은페하고 숨기는바 이러한 행위는 자금세탁 등 형사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
2. 방문봉사를 제공하는 ‘친절한 사람’: 사기군들은 난방 또는 가스 회사 종업원으로 사칭하여 ‘방문 안전점검’이나 ‘밸브 강제 교체’를 리유로 고액의 수리비를 사취한다.
3. 정밀사기를 위한 ‘보조금’ 전화: 사기군들은 사회구역이나 난방회사 종업원을 사칭하여 ‘난방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빌미로 사용자의 은행카드번호와 인증코드를 요구한다. 여러 지역의 난방사무소는 이러한 보조금정책은 공식 경로를 통해 정식으로 발급된다고 발표했다.
사기 방지 ‘3단계’ 꼭 기억해야
1. 공식 납부경로를 확인해야 한다. 난방비는 반드시 공식 경로를 통해 납부해야 하며 ‘난방비 할인 대납’의 유혹에 대해 높은 경각심을 유지하여 사기 함정을 단호히 피하고 재산손실을 방지해야 한다.
2. 주동적으로 신원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방문봉사를 제공하는 난방 점검 종업원과 만났을 경우, 착용한 실명제 작업증을 확인하고 공식 고객봉사 전화를 통해 신원과 파견임무를 검증한 후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면 작업에 협조해야 한다.
3. 분쟁 방지를 위해 증거를 보관해야 한다. 전자 또는 종이 형태의 납부 증명서류를 적절히 보관하면 난방 문제나 난방비 납부 이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해당 서류를 근거로 제출할 수 있으며 동시에 공식 열선전화에 문의하거나 공안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신화사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