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시, 금연생활 창도

도시문명 건설수준을 향상시키고 도시문명건설에서 군중들이 주목하는 각종 문제를 힘써 해결하며 전 성의 ‘새로운 기풍을 수립하고 문명행동을 달마다 진행하는’도시문명 건설활동 배치에 따라 1월초부터 백산시는 ‘공공장소 금연의 달’ 주제선전활동을 전개하고 금연과 건강, 조화로운 생활환경을 조성하며 문명의 새로운 기풍을 선도했다.

흡연이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나쁜 영향은 이미 모두가 알고 있다. 군중들이 과학, 문명, 록색친환경의 건강한 생활방식을 양성하고 관할구역의 문명건설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백산시의 여러 구, 가두, 사회구역에서는 잇달아 행동에 나섰고 다양한 형식으로 상가와 주민구역에 깊이 심입하여‘공공장소 금연의 달’ 주제선전활동을 전개했다. 활동은 따뜻한 안내, 과학적 설명과 선전책자를 발급하는 등 방식으로 금연의 리념을 선전했다.

1월 7일, 건행사회구역은 ‘금연 사회구역을 함께 건설하고 건강한 생활을 함께 공유하자’ 금연선전활동을 전개했다. 사회구역의 사업일군들은 관할구역의 점포, 상가 등 중점 장소를 찾아 선전자료를 전달하고 금연표지 부착상황을 살펴보며 상인들에게 금연안내를 잘할 것을 호소했다. 서원사회구역은 위챗 단체방을 리용하여 금연지식을 공유하고 담배가 인류에 미치는 위해와 금연의 중요성을 대대적으로 선전하면서 선전범위를 한층 더 넓혔다. 신원사회구역에서는 격자원들을 동원하여 선전자료를 발급하는 등 형식을 통해 주민들에게 인체와 환경에 끼치는 담배의 위해성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었다. 민중사회구역에서는 담배가 인체에 미치는 각종 위해를 보급하는 것 외에 과학적이고 건강한 방식으로 담배를 끊도록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같은 날, 림강시문명판공실은 흥륭가두 문성사회구역새시대문명실천소와 련합하여 ‘새로운 기풍을 실천하고 문명한 길림인이 되자’ 문명육성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자원봉사자들은 관할구역의 상가, 슈퍼, 뻐스정류소 등 공공장소를 찾아 공공장소에서의 금연의 필요성을 선전하고 주민들이 실내, 공공장소, 업무장소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인도한다. 주민들은 “이러한 활동으로 금연의식을 강화하게 되고 문명적인 행위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양성하게 되며 관할구역에 더욱 건강하고 청신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문량사회구역의 자원봉사자들은 주민들에게 흡연과 간접 흡연의 위해성과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금연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금연 행동에 더 많은 력량이 참여하도록 동원했다.

이와 동시에 여러 가두와 사회구역에서는 중점장소에 대한 조사를 강화했다. 성남가두 평대사회구역에서는 관할구역 ‘10소 장소’에 깊이 들어가 전면적이고 세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장소내에 뚜렷한 금연표지가 부착되였는지, 흡연현상이 존재하는지 그리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여 고객의 흡연을 만류하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했다. 동시에 장소 책임자에게 금연과 선전을 잘하고 장소 주체 책임을 확실하게 리행하도록 요구했다. 사업일군들은 상가내에 흡연현상이 존재하거나 금연표지를 부착하지 않은 등 순찰중에 발견된 문제에 대해 즉시 상가 책임자와 소통하고 시정하도록 요구했다.

‘공공장소 금연의 달’ 주제 선전을 통해 백산시 주민들의 담배 통제의식이 현저하게 향상되였다. 다음 단계로 여러 사회구역에서는 담배통제 사업의 강도를 계속 높이고 금연환경을 모두가 지지하고 함께 건설하며 공유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전력으로 조성하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