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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중국동포한마음 회장배 배구대회 성황리에

김명준      발표시간: 2026-01-15 15:20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동포 배구단 6개 팀 참가… 스포츠로 하나 된 화합의 현장

2026년 1월 11일, 사단법인 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가 주최하고 한마음배구협회가 주관한 제3회 중국동포한마음 회장배 배구대회가 안산시 올림픽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한마음배구협회를 비롯해 진달래배구단, 유니크배구단, 베스트배구단, 동북배구단, 이글스배구단 등 총 6개의 동포 배구단이 참가했다. 약 150여 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함께하며 체육관을 활기로 가득 채웠다. 참가자들은 매서운 겨울 추위에도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했고, 응원과 격려를 나누며 서로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했다.

경기는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뉘어 펼쳐졌으며, 각 팀은 그 동안 연마해 온 실력을 바탕으로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쟁을 선보였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가족들과 동포들의 환호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돋우었다.

개회식에서는 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의 김세광 총회장이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동포사회와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이루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해가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대회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한마음배구협회의 정은옥 회장은 개회사에서 제6기 회장 임기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전했다. 그는 임원진의 헌신과 동포 배구단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번 대회를 뜻 깊고 아름답게 마칠 수 있었다며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후 힘찬 개회 선언과 함께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치열한 경합 끝에 남자부 우승은 한마음배구협회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이글스배구단, 3위는 동북배구단이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한마음 A팀이 우승을 거머쥐었고, B팀이 준우승, 이글스배구단이 3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빛냈다.

남녀 우승팀(남자부 한마음배구협회, 여자부 한마음A팀)

남녀 준우승팀(남자부 이글스배구단, 여자부 한마음B팀)

남녀 3위팀 (남자부 동북배구단, 여자부 이글스배구단)

참가자 단체사진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동포 간의 결속을 다지고, 세대와 단체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길림신문 해외판 이호국 기자

[본 문장은 길림신문 해외판 발표이기에 한국어문법을 그대로 두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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