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박람회]장춘정월이강의양중심, 의료양로 종합 봉사 선보여

27일, 제15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장춘동북아국제박람중심에서 개막했다. 장춘정월이강의양중심(长春净月颐康医养中心)은 길림성 양로업계의 대표 기업으로 다원화 양로성과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현대화, 다층적 양로봉사체계의 건설 성과를 전면적으로 전시했다.

장춘정월이강의양중심은 2015년 설립 이래 줄곧 ‘이양의 집, 강락백년(颐养之家 康乐百年)’을 취지로 양로, 의료, 재활, 간호, 오락을 일체화한 종합적인 의료양로 봉사 플래트홈을 구축하는 데 주력해왔다. 현재 해당 중심은 길림성 첫진의 5급 양로기구로 ‘길림성 AAA 신용기업’, ‘전국 의양결합 10대 브랜드’, ‘길림성 생태양로 시범기지’ 등 여러 영예를 수상했다.

박람회에서 장춘정월이강의양중심은 ‘의료, 양로, 재활, 간호, 오락’의 일체화를 전시리념으로 삼아 실물 모형, 영상 소개, 현장 체험 및 스마트 기기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의료보장, 생활보호, 건강재활, 심리배려, 문화오락이 깊이 융합된 양로모식을 선보여 관람객들로 하여금 직관적으로 ‘일괄식’ 양로 봉사의 온도와 전문성을 느끼도록 했다.

또한 현장에서 현재 운영 중인 5.33만평방메터 면적에 1,370개 병상을 보유한 대형 양로복합체를 소개하는 한편 건설중인 국강사회구역양로대상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 신규 대상은 총 5억원을 투자해 건축 면적 6.7만평방메터 규모로 조성되며 1,600개 병상을 갖춘 전 과정 돌봄봉사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양로사회구역을 건설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춘정월이강의양중심의 현재 운영중인 상감식 양로봉사시설도 관램객들의 초점으로 되였다. 영순가두 상감식 양로봉사중심과 덕융가두 화부사회구역 이강양로봉사중심은 ‘15분 재택양로 봉사권’을 구축하여 주변 로인들에게 주간 돌봄, 식사 및 목욕 지원, 건강 관리, 문화 오락 등 편의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장춘정월이강의양중심 관련 책임자는 “박람회 기간에 저희 부스를 방문하여 다원화 양로봉사를 직접 체험하고 양로산업의 발전을 함께 모색하기를 바란다.”고전했다.

/길림신문 정현관, 오건 기자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