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브랜드 ‘코튼독’, 반려동물 패션으로 동북아박람회서 주목
“와! 너무 귀엽다! 우리 집 냥이에게도 꼭 한 벌 사줘야겠어!”
제15회 동북아박람회 한국관 한쪽에서 많은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부스가 눈에 띄였다. 부스 안에는 디자인이 독특한 반려동물 의류들이 전시되여 있었는데 이 모든 상품은 한국 반려동물 의류 브랜드 ‘코튼독(Cotton Dog)’이 선보인 것이였다.기회의 땅 중국서 반려동물 시장 공략할 터[동북아박람회]기회의 땅 중국서 반려동물 시장 공략할 터
2020년 한국에서 설립된 ‘코튼독’은 주로 반려동물 의류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회사이다. ‘코튼독’에서 제작한 반려동물 의류는 견종별 체형에 맞는 편안한 착용감과 고급 소재, 패션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립지를 다졌다.
‘코튼독’대표 강리아
중국-동북아박람회에는 처음 참가한다는‘코튼독’강리아 대표는 “방대한 중국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했다”며 “중국 반려인들의 높은 관심과 소비력을 바탕으로 이번 동북아박람회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리며, 유력한 바이어들을 발굴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중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그러면서“단순히 예쁜 디자인에 그치지 않는다”며 “수많은 체형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품종에 완벽하게 맞는 의류를 개발하고, 최고급 원료로 편안함을 보장하는 한편 독보적인 디자인을 더해 반려동물 의류를 ‘주인의 취향과 사랑을 표현하는 고급 아이템’으로 완성해 나가고 있다”고 브랜드 리념을 설명했다.
강 대표는 큰 자신감을 드러내며 활발한 코기부터 우아한 푸들, 푸근한 골든 리트리버까지 모든 반려동물이 꼭 맞는 맞춤형 패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40여종의 독자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반려인과 애완동물의 매치스타일’ 컨셉의 커플룩 시리즈는 눈길을 끌었다.‘코튼독’은 현재 일본과 카나다, 인도 등 해외 시장으로의 판로를 확대 중이며 현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박람회를 찾은 한 관람객은“반려동물 옷이 이렇게 화려하고 독창적일 수 있다니 정말 새롭네요! 앞으로도 더 다양한 제품을 기대할게요.”라고 말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가 확산되며 패션 산업도 고도화 및 세분화되는 가운데, ‘코튼독’이 보여준 차별화된 제품과 창의성이 동북아박람회 현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반려동물 패션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 박명화 주동 기자
编辑: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