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무형문화유산 ‘김삿갓 장 양조기술’의 전승자이자 장백조선족자치현김삿갓고려식품무역유한회사(김삿갓식품회사)의 리사장인 김명희(69세)는 최근 아침저녁으로 틱톡(抖音) 생방송을 통해 장 담그는 전통방식과 장 문화를 알리면서 전국 각지에 제품을 판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