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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민들레 꽃바다 음악회로 랑만의 향연 선사

김영화      발표시간: 2026-05-20 10:47       출처: 연변뉴스넷 选择字号【

17일, 안도현 신합향 남십기촌 고동하 강변에서는 황금빛 민들레 꽃바다와 맑고 푸른 하늘이 어우러져 한폭의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되였다. 안도현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안도현당위 선전부와 신합향 인민정부가 주관한 2026 연변·안도 민들레 꽃바다 음악회가 이곳에서 개최되였다.

당일 오전 10시, 신나는 타악기 연주 '사물놀이'가 음악회의 서막을 열었고 경쾌한 북소리가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다채로운 프로그람은 꽃바다속에서 박수와 환호성을 자아내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음악회는 안도현이 공공문화 써비스를 기층에 전달하고 향촌 진흥에 기여하는 생생한 사례이다. 행사 현장에는 다양한 체험 구역이 운영되여 각 년령대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켰다. '바람의 속삭임' 포토존에서는 민들레 모양의 포토판과 바람개비 조형물이 인기 사진 명소로 자리 잡으며 아름다운 순간들이 담겼다.

또한 꽃바다 감상 독서·그림 그리기 행사에서는 문화 자원봉사자들이 아이들에게 '민들레의 려행'과 같은 자연 그림책과 향토 민속 이야기를 읽어주었다. 또한 아이들은 황금빛 꽃바다와 그들의 꿈을 종이에 그려내며 자연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으며 '봄을 책갈피로 만들기' 수공예 체험도 즐겼다. 자원봉사자들은 떨어진 민들레 꽃잎을 리용해 식물 책갈피 만드는 방법을 안내하였고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책갈피는 초여름의 랑만적인 추억으로 남았다.

꽃밭 장터 '민속 음식 체험 마켓'은 다양한 향긋한 냄새와 함께 인파로 북적였다. '고진감래 차가게'에서는 신선한 민들레 뿌리차, 들장미 차, 오미자 차 제공과 함께 약효를 설명하며 건강 지식을 나누었다. 민속 간식 체험 부스에서는 쑥 인절미와 꽃잎 찹쌀떡이 큰 인기를 끌며 관람객들에게 전통 민속의 매력을 전했다.

올해 안도현 신합향은 남십기촌 고동하 기슭의 풍부한 생태 및 농업 자원을 활용하여 '도시 근교, 자연의 흥취, 전 년령대 친화, 학습·려행 융합'을 아우르는 종합 캠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고동하 기슭 관광객 써비스 쎈터는 기본적으로 완공되였으며 향후 주차장, 신선 농특산물 마트 등의 시설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무동력 래프팅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캠핑 텐트 및 우주캡슐 대여 써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변화는 가족 려행과 단체 워크숍, 그리고 학습 및 캠핑 명소로 자리 잡아 군중에게 더 많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음악과 꽃바다가 만나고 문화와 시골이 어우러질 때 이번 민들레 꽃바다 음악회는 단순한 시청각 향연을 넘어 안도현이 농촌 문화 발전에 깊이 힘쓰고 공공문화 써비스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발걸음이 되였다. 

/연변뉴스넷



编辑: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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