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회 공연·20개 특정 코스·관광지 무료 입장 혜택
2일, 길림성인민정부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우리 성은 전 성 인민과 각지 관광객들에게 봄철 문화관광 성찬을 선보일 예정이다. 4월부터 6월까지 우리 성에서는 문화관, 박물관, 예술 공연, 공공 문화, 관광 코스 등 각종 문화관광 자원을 통합, 조정하여 여러 가지 특색 있는 조치를 취하며 문화유산 보호·전승과 문화관광의 심층 융합을 촉진하게 된다.
올봄 길림성은 지역 고유의 문화적 특성을 바탕으로 성 내 박물관 자원을 통합하여 ‘봄철 박물관’ 계렬활동을 기획함으로써 문화유산 보호·전승이 시대 발전과 함께 울려퍼지고 사회 대중과 서로 소통하도록 할 방침이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청명 명절을 서막으로 성 내 각 박물관이 ‘조상을 추모하고 렬사를 기리며 문화의 맥을 잇는다’는 주선 아래 렬사 추모, 무형문화유산 체험, 전통 풍속 보급 등을 내용으로 하는 홍색 유적지 탐방, 온라인 전시관 관람 등의 활동을 전개하며 46개의 주제 전시 및 사회 교육 활동을 선보여 애국주의 혁명 전통, 중화 우수 전통문화 교육의 심층 융합을 도모하게 된다. 또한 ‘5·18’ 국제박물관의 날과 문화 및 자연유산의 날을 계기로 문화 전파 플래트홈을 구축하며 ‘5·18’ 국제박물관의 날에는 길림성 박물관에 성급 메인 행사장을 마련하여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몰입형 문화·박물관 성찬을 선보인다. 성 내 각급 박물관에서도 73개의 특별 전시 및 교류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 6월 초에는 통화시에서 문화 및 자연유산의 날 성급 메인 행사를 개최하여 성 내 고고학 발굴, 문화재 보호, 무형문화유산 전승, 문화관광 융합 등의 상징적 성과를 집중 전시함으로써 사회 전반의 문화재 보호 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올해 ‘5·1’ 련휴 기간, 성 내에서는 100여회의 다양한 예술 공연이 펼쳐지는데 공연 쟝르는 전통 희곡, 교향악, 민속악, 연극, 곡예 등을 아우른다. 5·1절 기간에는 우리 성 전체에 ‘모든 도시가 무대가 되고 곳곳에 노래가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하게 되며 장춘시에서는 중앙가극원의 고급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연변주에서는 조선족 민속문화관광 시즌이 개최되고 백산시 등 여러 지역에서는 하향공연 활동이 펼쳐진다. 길림성 음악당은 5·1절 기간 두차례의 고품격 음악회를 선보일 예정이며 ‘중국의 꿈·로동자의 아름다움’ 직원 교향악 음악회로 로동자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민족 관현악 <산수 사이(山水之間)> 전용 음악회는 동양의 미학적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5·1’절 주요 시점을 맞아 길림성은 각급 도서관, 문화관의 자원을 통합하여 다수의 보편적 공공 문화 활동을 기획·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전민 독서, 미술 보급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온·오프라인의 심층 융합을 통해 문화 혜택 정책이 실질적으로 구현되도록 할 방침이다.
봄철 문화관광 소비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길림성은 20개의 성급 봄철 특정 관광 코스를 기획하였으며 홍색 관광, 농촌 관광, 촬영 탐방 학습 등 특색 있는 테마를 중점적으로 조성한다. 각 지역에서는 자체 자원 특성을 결합하여 41개의 지역 특정 관광 코스와 27개의 특색 문화관광 상품을 출시하게 되는데 전역을 아우르고 층위가 풍부하며 특색이 뚜렷한 봄철 문화관광 상품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동시에 각 지역에서는 봄철 자연 경관, 민속 문화, 홍색 자원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장춘시 춘운(春韵)문화주, 통화시 양정우 영웅사적 종이조각(撕纸) 작품 전시회 등 특색 있는 문화관광 테마 활동을 선보여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이밖에도 혜택 정책면에서 장백산 관광지는 2026년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 세계 관광객을 대상으로 북쪽 비탈, 서쪽 비탈 관광지 입장료를 면제한다. 집안시 고구려 문화재 관광지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환도산성, 장수왕릉, 호태왕비 3대 관광지를 무료 개방한다. G331 길림성 구간은 자가용 특별 할인 혜택을 내놓아 전국 3310대의 영업용이 아닌 타지역 소형 차량을 대상으로 5개 A급 관광지의 첫 입장료 면제 정책을 시행하며 차량당 면제 인원은 최대 3명이다.
/주동기자
编辑: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