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채구풍경구 관광 열기 지속적으로 상승

2025년 사천성 구채구풍경구의 관광 열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10월 24일 기준 총 602만 8,000명의 관광객이 이 곳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24.13% 증가한 수치로 구채구가 대외에 개방된 지 40여 년 만의 최고치다.

2025년 구채구는 국내 관광객 시장은 꾸준히 상승했으며 사천, 광동, 강소, 산동, 하남, 절강 등 지역에서 온 관광객의 비중이 컸다. 통계에 따르면 10월 24일 기준 구채구관광지는 총 565만 5,000천 명의 국내 관광객을 맞이했으며 이는 전체 방문객의 93.81%에 해당한다. 이 중 단체 관광객은 134만 6,000명으로 23.80%, 개인 관광객은 207만 4,100명으로 36.68%를 차지했으며 OTA(Over-the-Air Technology) 플래트홈을 통한 관광객은 223만 4,900명으로 39.52%를 차지했다.

한편, 2025년 구채구의 입국 관광객 시장은 다양화되고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빅데이터 플래트홈 분석에 따르면 10월 24일 기준 구채구 관광지는 전년 동기 대비 45.60% 증가한 37만 3,000명의 입국 관광객을 맞이했다. 이 중 향항, 오문, 대만 지역 관광객은 11만 3,2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0% 증가했다.

입국 관광객 상위 5개국은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한국, 싱가포르 순이였다. 구채구관광지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언어, 결제, 티켓 구매 등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일련의 혁신적인 조치를 적극 도입하고 스마트 관리, 문화 체험 및 국제 협력을 결합하여 써비스 효률성과 관광객 만족도를 현저히 향상시키고 있다.

/국제방송

编辑：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