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길시 문화관광 관련 사업일군은 절강성 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청의 주최로 열린 2025년 절강성 맞춤형 지역 문화관광 연수반에 참가해 겨울철 연길관광 '얼음+' 테마를 둘러싸고 소개했다. 소개된 내용에는 문화관광자원의 공유 및 련결을 통해 '얼음+' 다원 업태를 중심으로 연길시의 겨울 관광을 중심으로 ‘연길식 생활방식’의 생활 리념을 강조했다.
소개에 따르면 겨울철 연길을 방문하면 '얼음+민속' 테마에서는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공주' 체험을 제공하고 '얼음+스포츠' 테마에서는 전민건강쎈터 빙상장에서 스케이팅을 즐기거나 부르하통하에서 열리는 빙설 자동차·오토바이 스포츠 대회를 즐길수있다. 또한 '얼음+오락' 테마의 연길 빙설놀이공원은 겨울철 반드시 방문해야 할 장소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밖에 겨울철 연길을 찾는 이들은 순대와 막걸리 등 민속음식을 맛볼수있는데 이는 조선족의 특별한 풍미를 더해줄 것이다.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 관계자는 이번 추천소개회를 통해 연길시의 겨울철 문화관광 특색을 각 지역 참가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하며 연길 겨울철 관광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강화하고 향후 다성간 문화관광 교류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연길뉴스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