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의 꿈을 좇아 미래를 열어가자
2025 공군 항공개방 행사 및 장춘항공전시회 장춘서 개최
곽보교 황강 호옥정 참석, 유경강 축사
2025 공군 항공개방 행사 및 장춘항공전시회가 19일 장춘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 가운데 23일까지 5일 동안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행사 개막식에는 공군 정치위원 곽보교(郭普校)와 성당위 서기 황강,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참석했다. 공군 부사령원 유경강(俞庆江)이 축사를 했다.
유경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공군 항공개방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국방교육을 강화하고 전민국방 관념을 증진시키자’는 습근평 주석의 중요 지시를 관철 시달하는 유력한 조치이다. 올해의 행사는 계속하여 ‘항공의 꿈을 좇아 미래를 열어가자’는 주제에 초점을 두고 활동의 내재성, 규모와 교류 체험을 전면적으로 승급했는바 공군 력량을 전면적으로 전시하고 공군 가치를 확산시키며 공군 문화를 홍보하여 광범한 대중들이 공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리해하며 지지하도록 인도함으로써 전민국방 관념과 항공안전 의식을 더욱 증진시키고 더 많은 지향 있는 청년들이 공군을 열애하고 건설하고 이를 위해 기여하도록 격려했다. 최근 몇년 동안 길림성 당위와 정부, 장춘시 당위와 정부는 국방교육사업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공군 건설 발전을 적극 지원해왔는바 군대와 지방이 긴밀히 협력하여 공군 항공개방 행사 및 장춘항공전시회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확대하고 질적으로 끊임없이 향상시켰으며 내용 형식을 끊임없이 혁신했다. 우리는 계속하여 길림성과 장춘시와의 협력을 더욱 심화하여 공군 항공개방 행사를 전국 일류, 국제적으로 유명한 항공 성회로 발전시킬 것이다. 우리는 중공중앙, 중앙군위와 습근평 주석의 드팀없는 령도 아래, 사회각계의 대폭적인 지원하에 인민공군이 반드시 새로운 휘황을 지속적으로 창조하고 국가 주권, 안전 및 발전 리익을 수호하는 데서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장춘시당위 서기인 장은혜는 축사를 통해 길림성 당위와 정부, 그리고 장춘시 당위와 정부를 대표하여 이번 항공전시회에 참석한 래빈과 성내외 항공애호가들에게 환영의 뜻을 전했다. 또한 길림성의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보내준 사회각계 인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붉은 독수리’와 ‘8.1’ 퍼포먼스팀(表演队)이 하늘을 가로지르며 정확한 대렬 변화로 푸른 하늘에 멋진 그림을 그렸다. 운유-20, 섬-16, 섬-20, 공경-500, 굉-6 등이 륜번으로 등장하여 중국산 군용기의 핵심 실력과 선진적인 성능을 선보였다. ‘8.1’ 및 ‘푸른 독수리’ 락하산병부대는 전투기발을 들고 바람을 타고 천천히 락하하면서 현장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개막식전, 행사에 참석한 지도자와 래빈들은 또 공군관, 길림관 및 중국항공공업그룹, 중국항공엔진그룹 전시구역을 함께 돌아보았다.
공군 부참모장 윤위가 개막식을 사회했다. 북부전구 부사령원 겸 참모장인 강국평, 공군 부정치위원 기다, 북부전구 부사령원 겸 전구 공군 사령원인 류문기, 공군 장비부 부장 왕지룡, 길림성 및 장춘시 지도자들인 오해영, 채동, 조로보, 왕자련, 고강, 공군항공대학 교장 리립, 정치위원 소산, 국가 부와 위원회 기관 관련 지도일군, 중앙군위 기관 및 군대 단위 지도일군, 관련 대학 및 중앙기업 지도일군, 길림성 직속 부문 책임자 동지, 중국과학원과 중국공정원 원사, 우주비행사, 영웅모범 대표, 전시 참가 단위 대표 등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손맹번 류향휘 기자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