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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건성, 브릭스국가간 무역 활발… 성 전체 약 20% 차지

리미연      발표시간: 2025-09-16 12:43       출처: 신화넷 选择字号【

복건성과 브릭스국가간 무역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건성공업정보화청에 따르면 지난해 복건성의 대브릭스국가 수출입액은 3,584억원으로 성 전체 수출입의 약 5분의 1을 차지했다. 올 1월―7월 수출입액 역시 2,015억원으로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또한 올 7월 기준 브릭스국가에 신설된 복건성 대외투자 기업 및 지점은 총 349개, 중국측 투자 합의액은 66억 4,000만딸라로 집계됐다.

수출 품목은 의류, 신발, 홈퍼니싱 등 전통 경공업 제품에서 신에너지 뻐스, 첨단장비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확장됐다. 브릭스국가 산업사슬에 적극 협력하고 있는 기업도 다수다.

한편 복건성은 협력 플래트홈 구축으로 산업 협력 공간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일례로 중국―인도네시아 ‘량국쌍원(两国双园, 량국이 협력하는 두곳의 산업단지)’ 프로젝트는 복주(福州) 원홍(元洪)투자구를 기반으로 해양어업, 열대농업 등 5대 다국적 협력 산업사슬 프로젝트 36개를 련결했는데 총투자액이 약 519억원에 달한다. 그중 총투자액 315억원 상당의 17개 프로젝트가 추진되였다.

아울러 복건성은 20억원 규모의 브릭스 과학기술혁신펀드를 조성하고 브릭스 혁신기지 인공지능혁신쎈터, 디지털경제연구쎈터를 설립해 전 과정 AI 써비스 제공, 디지털 솔루션 개발, 과학기술 성과 상용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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