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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보세물류쎈터(B형) 고품질 발전추세 강해

유경봉      발표시간: 2025-09-08 13:10       출처: 吉林日报 选择字号【

장춘세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연길보세물류쎈터(B형)는 세관의 감독관리와 써비스에 힘입어 고품질 발전을 실현했다. 수출입 화물가치가 1억 6,800만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273.3% 성장했고 화물 중량이 3,300.7톤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217.2% 성장했으며 여러가지 지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으로써 지방 대외무역에 강력한 동력에너지를 주입했다.

연길세관은 이 쎈터의 지역 외향형 경제의 중요한 절점으로서의 지역적 우세를 한층 더 확대하고 쎈터의 고효률 운행을 조력하기 위해 정확하게 힘을 발휘하고 지혜세관 건설성과를 적극 보급했다. ‘AI + 빅데이터’기술을 충분히 운용하여 물류정보의 디지털화, 전 과정의 원천 추적을 실현하고 기업의 원가를 효과적으로 낮추었우며 정책리익배당금을 지속적으로 방출했다.

연길세신무역유한회사 책임자에 따르면 연길세관은 ‘보세물류 + 본지 산업’의 융합발전을 권장, 지지하고 있는바 연길세관이 제공한 정책지도와 편리한 통관써비스는 기업이 해외시장에 재빨리 호응하도록 조력했으며 상품 회전효률이 제고되고 원가가 낮아졌을 뿐만 아니라 전반기 업무량이 무려 두배로 증가되였다.

연길세관은 업무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형세에 직면하여 과학기술 에너지부여로 감독관리써비스의 효능을 제고시켰다. 분류선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 감독관리 절차를 내장하여 다국간전자상거래 수입상품 판매 ‘무감 통과’를 실현했다. 한국—연길의 ‘공중 직운’의 새 경로를 추진하여 상품 품목을 풍부히 하고 항로 리용률을 높였다. ‘한장의 통관서류로 여러대의 화물차 통관’ 집약화 통관모식을 혁신하여 한장의 통관서류를 통한 화물 통관시간을 한시간반을 절약함으로써 전체 통관효률을 75% 향상시켰다.

연길세관은 다국간 전자상거래 등 새 업태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있는바 절차를 최적화하고 감독관리를 혁신하고 지혜기술을 응용하는 것을 통해 보세물류쎈터(B형)가 상품집산의 ‘큰 창고’와 기업  출항의 ‘쾌속차선’으로 되도록 추동했다. 최근, ‘토보 보세 연길 1호창고’가 정식으로 현판하여 운영에 들어가면서 도천그룹이 동북3성에서 처음으로 다국간 전자상거래 수입 써비스창고로 되였다. 연길세관은 사전에 개입하여 지도하고 관리 모식을 혁신하여 ‘보세 준비 + 플래트홈 류통’의 고효률 운영을 실현하는 데 힘을 보탬으로써 지역 다국간 전자상거래 생태 구축에 강력한 버팀목을 제공했다.

/길림일보


编辑:최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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