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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박람회]연변 림하삼, 동북아박람회서 주목 협력 의향 잇달아

정현관      발표시간: 2025-08-28 12:04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27일 개막한 제15회 중국-동북아박람회에 참가한 연변이법련생태농업유한회사(延边以法莲生态农业有限公司)는 주력 제품인 림하삼을 선보여 많은 상인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장백산 생태농업 분야에 뿌리를 내린지 30년이 넘는 이 기업은 이번 중국-동북아박람회에 처음 참가했는데 첫날부터 여러 기업과 협력 의향을 달성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회사 책임자 조덕문(52세)은 “사실 우리 집안은 3대째 인삼과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할아버지 세대부터 산을 맡아 인삼을 재배하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정말 쉽지 않았어요. 거의 돈을 벌지 못했죠. 오직 믿음 하나만으로 버텨왔습니다.”라고 말하며 3대에 거친 노력이 최근년간 길림성이 적극 추진하는 인삼산업정책의 흐름을 타고 점차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게 되였다고 설명했다.

연변이법련생태농업유한회사 책임자 조덕문이 소비자들에게 림하삼을 설명하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이법련생태농업유한회사는 2014년에 설립되였다. 기업은 ‘생태농업, 건강식품’을 핵심 가치로 농산물 재배, 가공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며 ‘서내산(西乃山)’, ‘가백농(加佰农)’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입쌀, 인삼, 목이버섯 등 연변 특색 농산물을 주요 제품으로 다루고 있으며 특히 주목할 점은 회사의 모든 제품이 초급 농산품으로서 최소한의 가공만을 원칙으로 자연 그대로의 품질을 최대한 보존하는 것을 견지해왔다는 것이다.

“저희 인삼은 림하자삼(林下籽參)으로 씨를 뿌려 자연적으로 자란 것입니다. 일부 림하삼은 15년 이상 되였습니다. 이런 품질의 림하삼은 현재 시장에서 매우 귀합니다. 금방 향항 바이어가 현장에서 신선한 인삼 여섯뿌리를 구매했습니다. 또 다른 두 기업과도 초보적인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고 개막 첫날의 성과를 전했다.

연변이법련생태농업유한회사 책임자 조덕문.

중국-동북아박람회에 처음 참가하게 된 소감에 대해 조덕문은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저희 같은 소규모 기업이 어찌 이런 국제적인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겠습니까? 중소기업에 대한 길림성과 연변주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그는 관련 부문에서 기업의 발전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특별히 언급하며 “관련 부문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좋은 제품을 선보일 기회를 얻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비록 기업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연변이법련생태농업유한회사는 줄곧 ‘품질로 생존을, 신용으로 발전을’이라는 경영리념을 고수하며 실질적인 경영과 정직한 운영을 견지해왔다. 조덕문은 “이번 중국-동북아박람회 참가를 통해 한편으로는 저희 회사 제품 선전과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하는 바램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런 국제 플래트홈을 통해 더 많은 협력 파트너를 찾아 연변의 우수한 농산품을 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입니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정현관, 오건 기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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