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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감독의 아쉬운 한마디…"선수들은 잘했고 운이 없었다"

김파      발표시간: 2025-08-04 12:06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8월 2일 오후 6시, 갑급리그 제19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은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석가장공부팀과 1대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 이기형 감독은 “경기 부분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준비한 대로 열심히 잘했다. 그런데 여러가지로 운이 많이 따라주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런 것들도 우리가 부족해서라고 생각을 하고 다음 경기부터는 여러 요소들을 다 이겨낼 수 있도록 더 철저하게 준비를 잘하겠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이기형 감독은 “우리 선수단 뿐만 아니라 연변의 축구팬들, 그리고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재미있는 경기와 좋은 경기 분위기를 희망할테고 이를 통해 중국축구의 발전을 추진했으면 한다.”고 소회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연변팀은 어려운 상황에 부딪혀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뛰면서 좋은 경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오늘 많은 팬들 앞에서 승리하지 못해 미안하다. 승리할 수 있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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