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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하여 방대한 힘을 모아야

안상근      발표시간: 2025-10-27 14:08       출처: 吉林日报 选择字号【

중국식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하여 방대한 힘을 모아야

중공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각 시 · 주 당원 간부와 군중들이 목표를 정하고 지속적으로 분투하도록 격려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공산당 20기 중앙위원회4차 전원회의의의가 북경에서 개최되면서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5차5개년 전망계획을 제정할 데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를 심의 채택했는데 이는 중국의 향후 5년간의 발전을 위한 웅대한 청사진을 그렸다.

새로운 려정에 이미 높은 뜻을 펼쳤으니 착실하게 일하고 실행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

길림성 각 시·주의 광범한 당원간부와 군중들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전원회의의의 정신을 학습하고 터득하였는데 반향이 뜨거웠다. 그들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주위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 현대화의 기본적 실현을 위해 함께 분투하며 중국식 현대화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힘차게 개척해나갈 것을 밝혔다.

대회는 청사진을 그렸고 사상적 공감대를 모았다

전원회의의는“‘15차5개년’계획시기는 사회주의 현대화의 기본적 실현을 위한 토대를 다지고 전면적으로 힘을 모으는 관건적인 시기이며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는 과정에서 지난날을 계승하고 앞날을 개척하는 중요한 지위를 가진다.”고 지적했다.

현재를 생각하고 미래를 계획한다.

“당중앙 20기4중전원회의의는 우리가 시대 발전의 맥박을 정확히 파악할 방향을 제시했다. 다음으로 우리는 전원회의의의 정신으로 친환경 전환을 이끌어 공급보장과 전환의 새로운 책임을 짊어지고 전력망 업그레이드 촉진, 에너지 전환 지원, 지방 경제발전 봉사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힘을 쏟아 전성의 신형 전력 시스템 건설에 ‘송원방안’과 ‘송원경험’을 기여할 것이다.” 국가전력망 송원전력공사 총경리 부소표가 격동되여 말했다.

전원회의의는 농업 농촌 현대화를 다그치고 향촌전면진흥을 착실히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사평시 농업농촌국 당위서기이며 국장인 장무는 “다음 단계에서 우리는 전원회의의가 정신을 깊이 터득하고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네 가지 농업’의 건설을 전력 추진하고 향진전면진흥을 다그치며 중국식 현대화 추진에 더 많은 힘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과학 기술은 제1생산력이며, 산업은 국민경제의 초석이다.

연변주공업정보화국 국장 리연신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전원회의의의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여 ‘도약 추월하여 앞장에 서는’ 목표와 좌표를 겨냥하고 지능화· 친한경화· 융합화 방향을 견지하며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주제로 하고 신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것을 주선으로 삼아 신형공업화라는 핵심 임무를 단단히 파악하여 우세산업을 크고 강하게 만들고 전통 산업을 최적화 ·향상시키며 신흥산업을 육성·확대하고 미래 산업을 전망적으로 배치하며 10대 선진 제조업 집군을 전력 구축하고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깊은 융합을 촉진하며 연변특색을 가진 현대화 산업체계를 다그쳐 구축할 것이다”

깊이있고 세밀하게 내포를 배우고 터득하며 분투하며 나갈 방향 확정

전원회의의의에서는 지역 경제 배치를 최적화하고 지역 협조발전을 촉진할 것을 제안했다.

이는 장춘시 발전개혁위원회 계획처 부처장 장박에게 깊은 사명감을 느끼게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전원회의정신을 지침으로 삼아 장춘시 ‘한개 중심, 다섯개 고지’에 초점을 맞추고 ‘세가지 전환, 네가지 강화, 일곱가지 신형’의 현대화 산업체계건설을 힘써 추진하며 과학기술 혁신, 친환경전환, 민생복지 등 중점분야를 중심으로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정밀하게 시책을 펴면서 계획수립의 질과 실효성을 보장할 것이다.”

료원시상무국 국장 류택은 “향후 사업에서 상무부문은 전원회의 정신을 통솔로 삼아 소비질 향상과 확대를 추진하고 무역 발전의 질적 효과를 제고하며 투자 유치의 새로운 고지를 조성하고 개발구 개혁 혁신 추진이라는 네 가지 임무를 단단히 둘러싸고 자체 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직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용기있게 책임지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료원시 고품질 발전의 뚜렷한 향상을 위해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다.” 고 말했다.

통화의약고신구 당사업위원회 서기이며 관리위원회 주임인 왕청남은 “우리는 전원회의 정신을 지침으로 삼아 ‘15·5’ 계획 편성에 힘을 모으고 현대화 산업 체계 구축을 가속화하며 미래 산업을 전망적으로 배치하고 신질생산력을 발전 육성하며 의약 건강, 인삼 등 우세 산업이 고급화로 나아가도록 추진할 것이다. 혁신 선도를 강화하고 대학·연구소와의 협력을 심화하여 더 많은 ‘전정특신’(专精特新) 기업을 육성하며 영업환경을 최적화하고 ‘정책+서비스’ 종합조치를 활용하여 성장 안정, 발전 촉진, 안전 보장에 힘써 전원회의에서 확정한 목표의 실현에 동력을 이바지할 것이다.”고 표시했다.

전원회의의에서는 ‘신흥 산업과 미래 산업을 육성·확대하고’ ‘친환경 발전 동력을 강화한다’고 제안했다. 백성시의 신에너지 개발 규모는 1,738만 키로와트에 달하는데 개발 규모가 시종 동북 1위, 전국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국가세무총국 백성시세무국 당위서기이며 국장인 필효명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세무의 기능과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백성시 ‘4대 산업집군’과 결부하고 ‘정책이 사람을 찾는’ 기제를 통해 현행 신에너지, 특색 농업, 컴퓨팅(算力)산업 등 주요 산업을 지원하는 세금 우대정책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종합적으로 귀납하여 정책 격려와 정밀 봉사로 기업의 연구개발 동력과 혁신 활력을 가동하며 관련 업종 기업의 세금정책 향유가 더 정밀하고 규정에 맞도록 지원하고 경제 세무 질서가 더 공정하고 법치적으로 되게 하며 다양한 요소 자원이 신산업, 신모델, 신동력에 집중하도록 유도하고 고효률적 세무관리로 산업의 고도화, 지능화, 친환경화 발전을 위해 봉사할 것이다”

실무적으로 사명을 리행하며 부흥의 새 로정에 함께 나선다

전원회의에서는 ‘현대화 산업 체계를 건설하고 실물경제의 토대를 공고히 하며 확대한다.’고 제안했는데, 이는 성역 부중심(省域副中心) 건설에 힘을 모으고 있는 길림시 당원 간부들로 하여금 더욱 분발되고 자신감 넘치게 했다. 길림시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인 장해석은 실물경제를 중점으로 삼고 선진 제조업을 골간으로 하여 ‘지능화 전환과 격상, 디지털화 동력 부여의 제고, 자주 통제가능성의 강화, 혁신 능력의 난관 돌파, 인재공급의 등급별 육성, 친한경 전환의 격상과 질제고’ 6대 보장 공정을 시행하고 목정성있게 산업의 지능화· 록색화·융합화 정도와 완전성·선진성·안전성의 수준을 제고하며 길림시 특색을 가진 현대화 산업 체계를 다그쳐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백산관광주식유한회사 당위서기이며 리사장인 왕곤은 “우리는 전원회의 정신을 지침으로 삼아 G331과 심백고속철 개통의 기회를 빌어 국유 기업 현대화관리라는 ‘큰 주제’, 관광산업 고품질 발전이라는 ‘큰 주선’, 생태 보호와 친한경 발전이라는 ‘큰 방향’에 집중하고 신질생산력하에서의 관광업태, 관광체험, 관광제품의 격상을 탐구하며 관광산업과 문화 등의 깊은 융합을 추진하여 장백산 특색 관광제품과 봉사 브랜드를 창출 할 것이다.”고 말했다.

민생의 기조는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전반에 관계된다. 전원회의에서는 민생의 보장과 개선을 확대하고 전 인민의 공동 부유를 착실히 추진할 것을 제기했다.

이는 백산시총공회 부주석인 만소림으로 하여금 영광스러운 사명을 깊이 느끼게 했다. “우리는 전원회의에서 확정한 목표와 임무를 긴밀히 둘러싸고 이를 종업원과 대중들을 위한 봉사와 긴밀히 결합할 것이다. 종업원 로동 권익보장에 집중하여 로임 대우와 로동 가치가 더 잘 어울리고 작업 환경과 안전 기준이 더 부합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곤난 종업원 지원 네트워크를 촘촘히 짜고 취업 지원에서 생활 구제까지, 기능 향상에서 권익 유지까지, 현대화 건설의 ‘리익분배’가 한 가구도 빠짐없고 한 사람도 빠지지 않도록 보장하여 광범한 종업원들이 공동부유의 길에서 더 안정적으로 걸어가고 더 행복을 느끼도록 하겠다.”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전시 교육계통은 전원회의 정신을 선도로 삼고 깊이 배우고 세밀히 체득하며 믿음으로 실천하고 전원회의의 요구를 에누리없이 관철 시행할 것이다. 교육 분야의 민생 관심사항에 집중하고 교육 강시(强市) 발전 계획을 강령으로 삼아 교육 배치를 더욱 최적화하고 운영 행위를 규범화하며 봉사질을 제고하고 교육 자원 불균형 등 문제해결에 힘써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을 힘써 마련하며 전성 교육의 고품질 발전에 힘을 기여할 것이다.” 매하신구 교육국 (매하구시 교육국) 당위서기이며 국장인 단려려의 말이다.

초심은 횃불처럼 앞길을 밝히고 용기와 실천으로 새 려정 열어간다.

전성 각 시·주의 광범한 당원간부와 군중들은 전원회의정신 학습 관철을 업무 수행의 강력한 동력으로 전환하고 일터에 발을 붙이고 진취적으로 실천하며 개혁 심화에서 용감히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고 민생 개선에서 진정을 쏟아 부으며 난관 극복에서 책임감을 과시하면서 중국식 현대화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끊임없는 동력을 주입하고 실제 행동으로 당과 인민에게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내놓겠다고 일치하게 밝혔다.

/길림일보


编辑:최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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