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일 음력설 려객운수 첫날, 장춘역 대합실에는 설명절 분위기가 짙었다. 길림성문화관광청에서 지도하고 길림성문화관, 중국철도심양국그룹회사 장춘역이 공동 주최한 ’길풍 길운 행운 전달(吉风吉韵送吉祥)’ 문화혜민 공연이 시작되여 설을 맞이하는 려객들에게 따뜻한 새해의 축복을 전했다.
2월 2일, 2026년 음력설 려객운수가 본격 개시되였다. 이번 음력설 려객운수는 2월 2일부터 3월 13일까지 40일간 진행되는데 그중에서 설전 15일간과 설후 25일간으로 구분된다. 장춘역은 음력설 려객운수기간 동안 연인원으로 총 370만 2,000명의 려객 수송을 예상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연인원 9만 3,000명 규모에 달할 것이다. 설전 최대 려객 수송량은 2월 15일(음력 섣달 28일)에 나타나는바 당일 연인원 10만 9,000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려객들의 원활한 출행을 보장하기 위해 장춘역은 친지 방문, 외지 취업, 관광 등 다양한 인파의 특성을 정밀 분석하고 수송력을 과학적으로 배치했다. ‘하루 한장’ 계획을 실시해 ‘음력설 려객운수 림시 려객 렬차 운행 방안’을 마련하고 북경·상해·대련·할빈 등 방향으로 142편의 림시 렬차를 증편 운행한다. 그중 북경 방향으로 향하는 시발 림시 렬차는 11편(야간 고속렬차 5편)이고 상해 홍교·훈춘 등 방향의 초고속렬차에 대해 중련 운행하며 상해·남녕 등 방향의 보통렬차는 객차 추가 련결 조치를 취해 고봉 시간대의 수송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음력설 려객운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장춘역은 에스컬레이터, 엘리베터, 방송, LED 화면 등 설비와 화장실, 에어컨, 급수 시스템을 전면 점검하고 보수 업체와 24시간 협력 체제를 구축해 고장 발생 시 신속 대응한다. 비, 눈 등 날씨와 렬차 지연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직원들의 응급훈련을 실시하고 당원 및 청년 돌격대를 조직해 려객의 안전을 철저히 보장한다.
써비스 향상을 위해 장춘역은 다양한 편민 조치를 마련했다. 대합실과 매표소에 등롱, 중국 매듭을 장식하고 철도와 말띠 해 원소를 융합한 목적지를 조성했으며 음력설 려객운수 첫날 문화 공연과 함께 서예가들이 려객들에게 ‘복’자 글씨를 써주는 등 설명절 분위기가 농후한 행사를 개최했다. 렬차 플래트홈에는 의자와 쓰레기통을 추가 설치했고 대합실에는 충전소를 증설했으며 경사로 시설과 안내 표지판을 보강하고 지하도에 무지개 무늬 바닥 스티커를 깔아 출행 체험을 향상시켰다.
'봄의 약속 12306 안내소’를 중심으로 음력설 려객운수 편민 써비스 구역을 설치해 무료 포장, 분실물 찾기 등 써비스를 제공하고 수하물 위탁 배송, 애완동물 운송, 스키 장비 편의 써비스 등 새로운 조치를 도입했다. 또한 지방 단위들과 련합하여 공항·철도·뻐스·지하철 련계 수송 체계를 구축해 출행의 ‘마지막 1키로메터’ 문제를 해결했다.
한편 1월 19일부터 철도 12306 플래트홈(웹사이트와 앱 포함)에서는 려객의 실수 구매에 대한 한시적 무료 환불 써비스를 정식 도입했다. 이 써비스는 려객들의 기차표 구매 체험을 한층 개선하고 음력설 출행에 더욱 많은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