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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홍사회구역 랍팔절  따뜻한 사랑 나눔 행사 펼쳐

리전      발표시간: 2026-01-27 15:28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모두가 단란하게 모여앉아 뜨끈한 랍팔죽을 먹고 있는 장면

1월 26일, 연길시 건공가두 연홍사회구역 새시대문명실천중심 활동실은 죽 향기가 가득하고 따스한 분위기로 들끓었다. 바로 음력 섣달 초여드레의 랍팔절(腊八节)을 맞이해 사회구역에서 조직한 ‘랍팔절 사랑 전하기’행사가 한창이였다.

이날 사회구역로년협회 회원, 환경미화원을 포함한 50여명의 여러 민족 주민들은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죽 한그릇으로 중화민족 전통명절인 랍팔절 민속문화를 전승하고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가 시작되자 연홍사회구역당위 서기 안염이 여러 민족 주민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안염은 “이번 행사는 무형문화유산과 민속문화의 보호, 전승이며 상호 방조의 정신을 실천하고 단결의 힘을 응집하는 생동한 실천이다. 따뜻한 죽 한그릇으로 사랑을 전하고 사회구역에 민족단결의 꽃이 더욱 아름답게 피여나기를 바란다.”라고 표했다.

이어진 랍팔죽 만들기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쌀을 씻고 죽을 끓이며 정성을 담았다. 고소한 죽 냄새가 자리를 가득 채우는 가운데 ‘북을 치고 꽃 전달 게임’도 함께 진행되여 웃음소리와 환호성이 터져나왔다.따뜻하게 끓여진 죽이 한그릇, 두그릇 식탁에 올려지면서 모두들 상에 빙 둘러앉아 함께 맛보며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동경도 이야기했다.

한편 사회구역 일군들은 일부 죽을 정성껏 포장해 관할구역 내 독거로인들의 집을 찾아가 직접 전달함으로써 그들에게 명절의 관심과 한겨울의 따스함을 전달했다.

안염 서기는 “사회구역에서는 앞으로도 여러 민족이 함께 어울리는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많이 전개하여 대중들의 문화생활을 활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성복특약기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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