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동성 료성시공안국 경제기술개발구분국 동성파출소는 호모(扈某)와 적모(狄某) 가 신체 충돌로 부상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그중 한명이 법의학적 감정 결과 형사처리 기준에 해당함이 확인되어 경찰은 즉시 사건을 등록했다.
동성파출소 소속 경찰은 즉시 현장 조사와 증거 수집에 나섰다. 련이은 분전 끝에 이 형사 사건은 성공적으로 해결되였다. 특히 이번 수사에는 갓 경찰대에 가입한 정안신이 전 과정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사건 현장 기록과 당사자 진술 등 핵심 자료를 꼼꼼히 분석한 정안신은 예리한 관찰력과 정확한 판단력으로 짧은 시간 내에 사건의 개요를 정리해냈다. 그는 즉시 자신의 분석 사로를 담당 경찰과 교류하고 협조하여 증거 보강 작업을 지원했다. 또한 단 하루만에 사건 심문, 단서 정리, 증거 보완 등 작업을 완수하여 법에 의한 사건 처리에 유력한 지지를 제공했다.
이번 사건 처리 과정에서 정안신은 전 과정 심문에 참여했다. 그는 협의자가 말을 회피하면서 부상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발뺌하는 상황에 담당 경찰관과 함께 수차례 감시카메라를 확인하며 분석하고 단계적으로 증거를 확보했다.
사건 종결 후 동료들과 지인들은 그의 활약을 칭찬했지만 정안신은 자만하지 않았다. 비록 경찰대오에 금방 가입했지만 동료들과의 협업 과정에서 공안사업의 어려움과 책임감을 깊이 느꼈다고 전했다.
첫 수사 경험에 대해 그는 “겸손하고 부지런히 배우고 질문하며 실력을 갈고 닦아 하루빨리 중임을 맡을 수 있는 인민경찰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03년 출생인 정안신은 산동경찰학원 형사과학기술학원을 졸업했다. 재학기간 그는 중대장을 맡았고 각종 사회실천 활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우수학생’, ‘우수학생간부’, ‘우수단원’, ‘사회실천 선진개인’, ‘우수 실습생’ 등 영예를 획득했고 여러 차례 장학금을 받았다.
매 하나의 노력은 반드시 빛을 발할 것이다. 정안신은 실제 행동으로 젊은 경찰로서의 충성심과 담당을 보여줬다. 앞으로의 경찰로정에서도 그는 변함없이 초심을 지키고 평안을 수호해 나갈 것이다.
화이팅! 정경찰!
/료성공안
编辑:정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