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성인터넷신고중심의 소식에 따르면 최근 불법분자들이 ‘육아보조금 무료수령’을 미끼로 ‘보증금을 선지불’해야 한다는 전신인터넷사기를 벌이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호남성 도강현공안국 반사기중심에서는 이러한 사기를 성공적으로 저지하여 관할구역 주민 광녀사의 2만원 상당의 손실을 제때에 만회해주었다. 공안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육아보조금 수령 시 우선 보증금을 선지불해야 한다’는 것은 불법분자들이 사기행각을 벌이기 위해 꾸며낸 거짓말임이 확인되였다.
이와 류사한 육아보조금 관련 사기는 전에도 여러 지역에서 발생한 바 있는데 불법분자들은 문자메시지와 SNS 플래트홈을 통해 가짜 통지를 발송하며 사기를 벌여왔다.
경찰측 알림:
육아보조금을 수령할 때 반드시 공식 경로를 통해 조작해야 한다. ‘육아보조금 수령’ 관련 사이트 링크나 큐알코드를 받았을 경우 경각성을 늦추지 말고 낯선 링크를 함부로 클릭하지 않음으로써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정보에 있는 링크를 이미 클릭했을 경우, 화면에 진입했을 때 이름, 신분증번호, 은행카드번호, 인증코드 등 정보 기입과 얼굴인식을 요구한다면 절대 조작하지 말고 송금하지 않음으로써 재산손실을 방지해야 한다.
/인민넷—조문판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