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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로 우정의 3.8절, 안도현서 펼쳐진 문화 교류 축제

김영화      발표시간: 2026-03-09 12:46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8일, 로씨야에서 온 38세대 가정이 안도현 송강진 송화촌을 방문하여 가무 교류, 무형문화유산 체험,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현지 가정과 이웃 간의 정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문화 교류를 통한 녀성들의 공동 발전과 민심으로 중로의 정 나누기’를 주제로 한 '3.8' 국제 우정 교류 활동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행사 기간 로씨야와 중국의 각 38세대 가정이 손을 잡고 무형문화유산을 체험하고 중화문화의 매력을 느꼈다.

조선족 아박춤으로 시작된 이날 공연은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량국의 가정이 손을 맞잡고 조선족 춤을 출 때 현장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였고 안도현문화관의 무용수들이 로씨야 관객들에게 조선족 무용을 가르치며 화합의 장이 열리기도 했다.

이후 중국과 로씨야 가정은 선물을 교환하고 함께 앉아 물만두와 찰떡을 만드는 등 민속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투호, 제기차기 등 조선족 전통 민속놀이와 종이 오리기, 경극 얼굴 분장 그리기 등의 무형문화유산 체험을 통해 중화 전통문화에 대한 리해를 심화했다.

로씨야 측 려행사 책임자 바실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중국 시골 민속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하며 깔끔한 마을 환경, 정통 향토 음식, 순박하고 열정적인 주민들이 로씨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인상을 남겼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더 많은 로씨야 관광객들이 연변을 방문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를 위한 체험 학습 려행을 추진하여 아이들이 조선족 민속을 체험하고 장백산 아래의 아름다운 자연과 인문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문화로 다리를 놓고 녀성을 매개로 삼아 중국과 로씨야 가족 간의 교류 플래트홈을 구축함으로써 중로 민간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연변 특색의 중화문화 매력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였다. 동시에 활동은 문화, 관광의 융합발전을 추동하고 안도현의 사계절 관광 고품질 발전에 기여하며 문화, 관광을 통해 향촌진흥에 강력한 녀성이 힘을 주입했다. 안도현인민정부의 부현장 김정연은 앞으로도 문화 교류와 상호 료해를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중로 민간 우정의 다리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김영화 김가혜 기자


编辑: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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