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철도직업기술대학당위에서는 일전 교내에서 ‘사계절’ 혜택 교직원 선물 패키지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계절별 특색에 맞춰 ‘소비부축 애심구매 · 향촌진흥 마음전달’이라는 주제로 농촌특산품 전시판매 코너를 마련하고 교직원들에게 자발적인 구매를 권장하여 변경지역 마을의 농특산품 판매 지원에 취지를 두었다.
학교공회는 2025년 여름철 교직원 혜택 패키지 행사 일환으로 도급부축중인 훈춘시 경신진 이도포촌에서 생산된 ‘어봉원(御蜂园)’ 꿀을 선보여 이를 통해 양봉 농민 형개정의 꿀 판매를 지원해 2,440원의 소득을 창출해주었다.
학교 당위는 부축대상 마을의 농특산품 판매를 돕는 것 외에도 ‘제1서기 단체 써비스’를 추진하며 학교에서 파견된 훈춘시 촌주재 간부들을 조직해 훈춘시 변경 마을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조률하고 선별해 여름철 혜택 패키지에 포함시켰다:
이날 행사에 변경지역 농촌의 우수한 농특산품이 대거 출시되였으며 학교 교직원들의 뜨거운 참여가 이어졌다.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애심 구매'로, 전시된 688점의 상품이 단시간 내에 완판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훈춘시 서교촌 랭면 144봉지, 사타자촌 옥수수국수 42봉지, 립신촌 바비큐 양념(8g 포장) 891봉지, 립신촌 바비큐 양념(1근 포장) 17봉지, 이도포촌 꿀 46병, 이도포촌 거위알 50개가 판매되며 양봉 농가, 가금류 농가 및 마을 기업의 우수 농특산품 홍보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김영화기자,왕가(王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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